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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아버지 운동화 사왔습니다. 2018.10.30 PM 06:51
발이 작으신 분 235. 거기에 볼 까지 작으신 분
덤으로 취향 기준이 확고 하셔서 신발 고르는데 제꺼 살때 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버지 신발 사드린건 이번이 처음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좋은거 사드리고 싶었는데
위에 기준으로 고를수 있는게 한계가 있어서... 다른건 몰라도 취향 기준이 진짜 고래 심줄 인 분이라
할로윈데이 행사 로 할인 해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취향이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디자인 타협이나 이런건 일절 없는 분이라
새삼스럽게 저희 어머니가 굉장해 보이더군요 --;;
사진 노란색 털은 집에 라이냥이 오자마자 마킹 해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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