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다아블로M 출시한 이유가 뭘까요?2018.11.03 PM 05:2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단순하게 중국시장만 노릴려고?? 

 

설마 팬들이 환호 할거라고 생각한건지 

 

득 보다는 실이 더 많을거 같은데 말이죠

 

최소한 블리자드에서 자체 제작한거면 그나마 몰라도

 

그것도 아니고 

이제는 편하게 돈 벌고 싶다는 건지

댓글 : 22 개
중국자본이 블자를 삼킨거죠
사실 워3도 중국인이 좋아하는 게임인디라..
모바일게임 시장 자체는 꽤 커서 언제가 됐든 진입했을꺼에요
발표타이밍을 거지같이 잡은게 문제지
무슨 대단한거 준비한양 떡밥 뿌린후에 고작 모바겜 하나라니
돈이죠 기업인걸요
제작도 중국외주 인대 손해볼게있나요?
아마 블리자드에 실망과 야유를 넘고도 남을 돈이 중국으로통해 들어올것 같내요
아까도 관련 글에 썼던 맥락인데 주된 수요층은 40~50대 중장년층 유저들을 노리고 돈벌기위해 발표했을겁니다. 기업이니 당연히 돈을 벌 생각이 만만하겠지요.

20~30대 젊은층은 차라리 pc로 하면되지 하위호환도 안되는급의 디아블로를 하겠냐고 생각할텐데 중장년층은 돈버느라 게임에서 관심이 조금 떨어진상태이고, 이런 커뮤니티의 비판을 볼 확률도 적구요. 게임을 플레이하기위해 컴퓨터도 켜기 힘들고,컴퓨터가 없을 가능성도 있죠.

게임에서 요구하는 피지컬이 떨어진상황이지만, 누구나 모바일폰은 가지고 있고, 젊은 시절에 즐겼던 아주 잘아는 게임이 폰으로 나오는데다, 모바일게임의 특성상 복잡한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을테니 40~50대에게는 최적의 환경일겁니다.

요즘은 유명 아이피의 경우는 실패확률이적기도 하고. 아까도 추측했지만 리니지처럼 상업적으로만 잘 팔릴거같음. 물론 전 이런 디아블로는 싫어요.
돈벌려고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단순 반복의 플레이가 요구되는 작품이라는 점도 제작진들이 무시할 수 없는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수면블로라고들 이야기하잖아요.
저 또한 디아를 좋아하지만 3는 너무 지겹고 재미가 없었던건 사실이니까요.
이런 플레이 방식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계속 플레이를 하는 것보다
언제 어디서든 잠깐씩 짬이 났을 때 휴대폰으로 쉽게 접근하고 캐쥬얼하게 즐기는 방식에 대한
테스트를 해볼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또 추세적으로 어려운 RPG의 인기가 시들하고,
휴대폰 성능의 발달로 품질이 좋은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이 됐고,
모바일 게임들의 플레이 스타일이 핵앤슬래시 장르에 잘 어울릴거 같다는 계산이 깔려있겠죠
(자동사냥, 부분유료)

거기다 매력적인 중국시장...

팬 입장에서는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죠.
블쟈가 존재가능했던 힘이 있는 타이틀 중에 하나인데 휴대폰이라는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작품의 명성을 낮추고, 똥칠을 하는 느낌이니까요.
그래도 곰곰히 하나씩 생각해보면 합리적인 선택을 한거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저는 안할겁니다.
피비피 있는 4가 빨리 나오길 기다려봅니다 ㅠ
돈버는 스케일이 다릅니다
돈이요
투자는 별로 안하는데 기대수익은 높잖아요
세상에 젤많이 깔린 플랫홈이니..
님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사시는거 같아요.
블리자드는 기업입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모바일쪽이 개발비 적고 수익은 콘솔,피씨만큼 나오니까요
버파3가 드캐로 이식된적이있죠
그때 버파3가 그렇게 망할작품이아이니었죠 근데 결과는 망
아무리 좋은작품도 외주 잘못주면 망하는건 시간문제
show me the money
장사하자~ 장사하자~ 뭐 어쩌겠음 장사속이지..
돈좀 쉽게 벌자는거죠
냉정하게 모바일로 쉽게 버는 회사들 보면 욕심나기 마련이죠
쉽게 만들수있다는 아니지만 게임 하나로 뽕을 뽑으니깐 뭐
투자 대비 수익이 쎈 모바일 ip
돈 될거란 확신이 있으니 만드는거죠

시대가 바뀐 거죠....

  • BEAM
  • 2018/11/03 PM 06:22
디아4트레일러 만들어놓고 무기한 연기 때리고 나올때까지 하시라고 모바일버전 임모틸을 만들었습니다 하면 이런사태는 없었읉것을 대가리가 안굴러가나봄
기업 입장에선 킹 돈 벌어들이는거 하스스톤 버는거 보니 더더욱 눈이 안 돌아갈 수 없을걸요
중국에서만 흥해도 이득일테니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