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눈은 즐거운데 한편으로는 불편할 떄2011.08.10 P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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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던 날이었습니다.

버스가 오길래 냉큼 타고 좌석에 앉았죠.

사람이 제법 있어서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사거리를 지나 큰 아파트 단지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많이들 타더군요.

비가 갑자기 온 지라 우산 없는 분들도 보이고...

그중에 한 여성분이 눈에 보였습니다.

나시티 인가 아무튼 그런거 입으셨는데

우산이 없어서 젖으셨더군요.

고생하겠네 생각하는데 제 옆에 앉으시더군요 'ㅅ'

좋기는 헀습니다. 미모도 괜찮고 몸매도 나쁘지 않고

옷도 감사 하고 게다가 비까지 맞으시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불편하더군요-_-

머리에는 물기 떨어지지 말린다고 부스럭 거리지

옷도 야해서.. 눈은 저도 모르게 힐끔 힐끔..-_-

이것도 나름 좋으면서 불편 하더군요

여러분은 이런적 있으시나요?

좋기는 했어요 좋기는! 그런데 은근히 불편했다니깐요 이상하게--

댓글 : 6 개
편의점알바하는데 여성손님이 왔음
근데 엄청 시원해보이는 옷차림인데 가슴이 좀 많이 크시더군요...
진짜 계곡이 뭔지 제대로 느꼈음
대체 그게 왜 불편함????
완전 씐나는일 아님??
대놓고 볼수없는 아쉬움ㅠㅠ 계곡 구웃!!

내께 아니라는 생각에 마냥 신나진않음ㅠㅠ
저 일하는 데는 프리하게 입고 다니시는 여성분이 많으셔서...
노브라로 오신 젊은 아가씨도 있었음.
만져보고 싶었는데 그 땐 기회가 닿지 않아서...
잡았다 요놈 !!!
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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