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무상급식 하면 괜찮지 2011.08.24 PM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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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이나 애들 한테도 좋고 방학 헀을때도 식사 제공 하고 한다면 좋죠.

하지만 그건 여유 있을때나 해야지--

지금 기초 생활 수급자 장애인 노인 복지 감면 하고 예산 삭감 해서 받던 수급자들도 해택 못받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장애인 수급자 경우는 10 명 중에 4명은 중지 된 상황 ㅡㅡ;

게다가 각 시마다 빚이 조 단위를 돌파

인천은 전 시장님이 벌일 일이 어마어마 하게 많고 돈도 안되고 해서 빛만 사십조? 그정도 할겁니다. 더하면 더하지.

어떤 구는 예산 없어서 공무원 월급도 아슬아슬 하고요. 'ㅅ';

서울은 잘 모르지만...

무상 급식이라는 단어 자체는 좋은 의미인데

요즘 들리는 무상급식은 그저 정치 놀음 할 떄 쓸려는 말 같아서 영...

하긴 4대강 산업 덕분에 4대강에 포함된 강 들을 싫어하게 되었지만요--;

댓글 : 27 개
하나하나 해나가야죠
딴거부터 딴거부터 하면 언제 하나욬ㅋ
  • yugy
  • 2011/08/24 PM 05:16
ㄴ 당장 필요한 사람들도 혜택을 못받는 상황이라자나요. 판만 벌려놓고 나중에 수습 못할수도 있는것도 고려해야죵
  • KU~!
  • 2011/08/24 PM 05:16
저도 무상급식은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교육관련 시설 확충이라던지 학생1인당 배정 교사수 증가로 비정규직 교원을 해결한다던지.
하다못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대책으로 병설유치원을 더 짓는다던지 ㅡㅡ;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이고 예산 쓸곳은 무궁무진한데...참... 너무 아쉽네요.
이걸로 물꼬를 틀면 이제 대부분 정책이 복지쪽으로 흘러가게될거라고봐요. 그래서 이것저것 나아질텐데 문제는 지자체마다 쌓여있는 빚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문제네요.
이런게 왜 헛소리로 들리냐면..

잘다니던 직장때려치고 술먹고 노름하면서 애들 학용품살돈없다고 하기때문이죠..

그러면서 사업한다고 집안에잇는 돈 탈탈털어가는 형세입니다 우리나라가
애시당초 쓸데 잘 썼다면 모를까 지금 르네상스에 쏟아붇고있는 마당에

무상급식 떡밥나왔을때 안잡으면 님들 궁물도 없음;

지금뭐 복지 뭐가 더 먼저 해야되지않냐 이렇게 고르고 자시고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거 보면 알지 않음?;;;

한강에 둥둥 떠있는 건물 보면 무슨생각드나 한번 가서 보세요 ㅋㅋㅋㅋ
뭐 지금 사정게처럼 신의계시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잘해결해주겠죠.

그들이 하자고 했으니까
당장 필요한거는 무상급식을 하나 안하나 안챙겨 줍니다.
돈이 많아도 안챙겨 줍니다.
당장 누가 죽건 살건 신경쓸바가 아니죠.
애초에 사대강 사업 한다고 짜른 예산인데
그걸 무상급식한다고 걱정하는것이 이상한데요.
여유가 왜 없어졌을까요...ㅎㅎ
각 지자체 쪼들리는 건 딱 하나만 하면 됩니다.
부자감세 철회.
다른 해택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무상급식 때문에 다른 해택을 못본다? 언제 해택받고 살았나요? 물론 무상급식 찬성하진 않음
위에 님 말대로 요거라도 안챙기면 국물도 없습니다...
솔직히 합리적으로 본다면..
돈 없는 사람들에게 지원해주는게..
그 세금을 아껴 다른데 쓸 수 있으니까
지원 받을 사람만 받는게 좋은데;;
문제는.. 세금을 아껴 쓰는데가..
그냥 쓰잘떼기 없는데에 쓰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맞나요?
무상급식 예산으로 좋은데 쓸거라고 생각하나? 그렇게 당하고도 참 갑갑하네 지금 서울시가 삽질해놓은거만 십조단위다 ㅋㅋ
복지예산 줄인게 어느당인데 그런말을함?
무상급식 안한다고 교육시설에 투자할거같음?
디자인서울 할돈의 10%만 있어도 무상급식 충분히 하고
교육시설도 좋아지고 디자인서울 50%면
교사수도 많이 늘어납니다.

누가 줄였을까요? 생각해보세요
자 이제 무상급식은 해결되었으니..
다음은..반값 등록금이다.....라고 한다면????
지금 기초 생활 수급자 장애인 노인 복지 감면 하고 예산 삭감 해서 받던 수급자들도 해택 못받는 지경에 이르게 된게 사대강 한다고 삭제한겁니다.

무상급식 안한다고 복구 되는게 아니고 사대강 사업을 중지 시켜야 저 예산이 원상 복구 됩니다.
돈 벌어서 열심히 보석만 사고, 밥은 안 사먹는게 다섯살 훈이.

그런데, 산 보석도 다 짭만 삼.

-ㅅ-
이 분...
다른나라 살다 온 사람일세..

디자인 서울로 무슨 토목질을 해놨는지 부터 알고 오시면 그 돈으로 뭘 할수 있을까 무궁무진할겁니다.

홍수로 쓸려간 4대강 하느라고 받아야될 사람들이 못받는 현실또한 온것이구요.
언론에서 수도 없이 회자 됬는데 이번 정권의 복지예산 삭감을 기억조자 못하는 사람이 이리 많다니...

그래놓고서는 한나라당이 쉴드는 잘 가져다 쓰죠.
지들 대가리가 짤라먹은 예산이 없어서 무상급식 할 돈으로 그들 줘야하니 무상급식 안된다고..

그래서 무상급식 안하면 그 돈 어디다 쓸까요?
님께서 말한 그 부분에 쓰기나 할까요?
애초에 기업에게든 누구에게든 부자감세는 돈쓰게 하기 위한 투자 성격이고, 어려운 사람에게 쓰는 돈은 낭비라고 생각하는것들인데...


무상급식으로 과세가 늘어나 망국 표퓰리즘이요??

개소리입니다.
참 이런글 보면....20%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된다는....
복지 예산삭감이 왜 되었는지 그 이유는 모르고 그 예산삭감되었으니 이런거 말고 그런거에 쓰자.....참...20% 이해되네요
야이 미췬넘아 그렇게 재정 적자가 된 원인은 지들 돈 아니라고 마구마구 뿌려서 그렇게 된건데 뭔 헛소리야...
그러니까..
이번 투표를 시발점삼아..
각 지자체는 물론, 국가 자체가 벌이는 전시성사업, 대책없는 토목사업등을 모조리 패기처분하면 됩니다...
그럼 예산은 많이 여유가 생기고....
그 돈으로 다른 부분에 투자할수있게되죠..
무상급식을 단순히 애들 밥먹이는 걸로 생각하면 안되고 복지의
출발로 보시면 됩니다. 이게 잘되어야 점차 복지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나가는 거에요. 그래야 원하는 것들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어떤 복지가 중요하냐 생각하는 건 개개인의 차이에 있습니다.
2. 지금 닥친 과제는 무상급식입니다.
3. 이번에 한나라당이 꼬리를 내리면 다른 복지 정책도 선거 공약으로 올라오겠죠.
하위 50%를 무상 급식비로 책정해서 예산을 만들어 놓습니다.
서울시 인원 시시때때로 계속 바뀌고 그들의 재산상태는 수도 없이 바뀝니다.
시에서는 전체 학생수의 50%를 세어놓고 예산을 책정해놓겠죠
매번 지원 대상자인지 아닌지 가려내기 위해서 구별하다가 변동사항에 따라 누락사항이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강남 같은 소위 부자촌의 학교는 지원을 받지 않으려 할지도모르지요. 상대적으로 지원자 수가 적으니 괜히 지원받고 관련업무와 감사를 받는게 더 귀찮아서 말입니다.
그러면? 당연 집행비용의 잉여 부분이 생기겠지요?
그러면? 이돈을 관연 남는 돈은 어떻게 될까요?

학교 차원에서 봅시다
학교또한 변동사항이 큽니다.
이민가는 넘, 유학가는 넘, 전학가는 넘, 집안 가세가 기우는 넘...
지원받지 못하는 학생은 급식비를 내야합니다.
지원받는 수 만큼은 지원을 받구요.
이거 정확하게 잘 계산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감사하거나 걸러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지금 어떤것이 더 허황된 것인지 행정적고려가 전혀 없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명확합니다.
??? 1안이 선택되든 2안이 선택되든... 33.33% 가 안넘어서 국회에서 통과된법으로 진행되든... 무조건 무상급식은 시작됩니다. 그저 그 급식을 어떻게 진행할것이냐 인것이죠. 제대로 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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