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애너하임의 몰락2011.09.19 PM 01: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UC 에서 애너하임은 어마어마한 거대 기업으로 나오죠

독점으로 MS개발을 하고 연방에 납품 하고

연방도 애너하임이 네오지온에 MS를 납품 하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하기 뭐했죠 -_-

하지만 마프티 반란으로 크사이가 애너하임에서 만들었다는 비밀 아닌 비밀 덕분에

견제에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당시 적대 세력이 없던 관계로 연방은 군을 축소하게 되면서 사나리가 기획한 소형 기체를 애너하임에 먼저 만들어 달라고 하지만...

제간을 리모델링 (사실 달라진거는 거의 없죠. 제간에서 불필요한 부품 없애고 약간의 부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장갑을 건다리움으로 한것 ㅤㅃㅒㅤ고는) 한 헤비건을 발표 합니다. 제네레이터 도 제간꺼 그대로 썼지만 장갑 교체로 무게가 가벼워지고 어느정도 소형화 한 덕분에 제간 때보다 기동성은 뛰어나지만서도..

그뒤 G 캐논도 만들었지만 (나름 사나리 애너하임 합작 이지만 둘이 워낙 앙숙관계라 ) 원래 설계도안 과는 전혀 다른 기체가 되어 버리고 성능도 그저 그런 기체로 전락 ㅤㅎㅒㅆ습니다.

제임스 건을 다시 개발 하지만

제간-헤비건- 제임스 건

계속 제간의 제네레이터를 사용합니다.

미친 애너하임!!

0093에 사용한 기체의 제네레이터를 30년이 지난 뒤에도 계속 채용함!

파일럿들이며 무능한 연방 조차 애너하임을 까기 시작합니다.

이런 형편없는 MS 개발로 인해 사업은 축소 되면서 라비앙 로즈는 사나리에 넘어가고 MS개발도 예전보다 못하게 되었죠.

뭐, 실루엣 프로젝트 덕분에 만들어진 하디건은 성능이 괜찮아서 특수 부대에서도 쓰고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기는 했지만요. --;

그후 제임스건을 베이스로 크로스본 뱅가드의 스폰서 였던 붓고 였나-_-;? 아무튼 그쪽 기술을 도입 해서 쟈벨린 을 개발 하게 됩니다.

제임스 건은 워낙 튼튼하게 만들어서 어느 지형이든 OS만 수정하면 만능으로 활동 가능했던지라 당시 적이 없던 연방은 싼맛에 자주 애용 했죠.

리가 밀리 들이 건이지, 건 블라스터 V건담으로 싸울때

연방은 제임스건, 쟈벨린 으로 베스파와 싸우죠-_-;

안습하다 정말...

댓글 : 5 개
....무기의 퇴보
독점제작으로 인한 제작자의 안이함이랄까.. ㅋㅋ
첨엔 V건담 시대에 연방 양산기로 제임스건과 쟈벨린이 나오길래 150년대 연방 양산기인 줄 알았음..

알고보니 F-91시대(120년대) 양산기..;;;

뭐 정작 F-91시대에는 역샤시대(90년대) 양산기인 제간으로 싸웠으니..

아껴쓰고 물려쓰고 오래쓰는 연방의 절약정신은 우주제일인 듯...;
ㅇㅅㅇ; 이런글 좋네요 건담 좋아 하면서 잘 모르는 기체의 세계..
연방은 물량발이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