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건담 마크2 2011.09.19 PM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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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2

Z건담 초반 주역 건담 중 하나였죠.

당시 검은색 도장은 많은 건담 팬을 흥분 시키기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마크2도 당시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버블 프레임을 처음 채용하였지만 그 무버블 프레임 특유의 문제 때문에

에우고에게 강탈되고 나서 업데이트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완전한 마크2가 되었죠.

후계기 쪽으로 애기하면

두 종류가 있습니다.

티탄즈의 바잠, 에우고의 짐III


바잠 경우는 티탄즈는 장기화 되는 전투에 양산형 기체들이 별로 없어서 마크2를 베이스로 한 바잠을 설계 하게 됩니다.(에우고에 강탈당한 건담을 베이스를 토대로 만들려고 한 것도 웃기지만서도)

하지만 워낙 급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연방풍 보다는 지온풍이 강했죠.(하필이면 지온 개발자들이 많은 곳에서 만들었으니)

게다가 다른 MS와 비교해도 너무나도 다른 디자인 그저그런 성능 때문에 묻혔죠-_-; 오죽하면... Z에서 나온 캐릭터중 바잠 탄 캐릭터 없습니다 OTL

센티넬에서 나온 바잠은 다시 리파인 개조한 바잠입니다. 그래서 기존 바잠 보다는 약간 성능이나 범용성이 높아졌죠.

그후 티탄즈 몰락후 연방은 티탄즈가 쓰다 남긴 바잠을 폐기 처분 할려고 했지만 성능도 괜찮고 왠지 아깝기도 해서 짐의 부품으로 다시 바잠을 업그레이드 해서 바짐이라는 MS 로 재활용 합니다.

짐III 경우는 카라바가 운용 하던 짐II에 네모 제네레이터로 교체하고 추가 장갑 및 백팩을 장착합니다.

그것을 본 연방이 괜찮다 싶어서 애너하임에 생산을 요구 하죠. (뭐, 쉽게 말하면 카라바가 짐2로는 힘드니깐 애너하임에 업그레이드를 요청해서 짐2+네모+마크2 데이타 = 짐III )

연방은 카라바가 쓰던 짐III 다시 재 개조 해서 누벨짐III 라는 기체를 만듭니다. (센티넬 때문에 하여간--)

외형적으로는 제일 마크2에 가까운 기체는 짐III 가 되었죠. (누벨 짐도)

게다가 짐III의 미사일 포드 덕분에 지원형 기체로도 탁월 하고 추가 장착한 백팩 덕분에 성능도 높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건담 마크3

이 기체는 연방 기술로만 만들어진 마크2의 단점을 보안한 기체인데

티타늄 장갑을 쓰던 마크2 ㅤㄸㅒㅤ와는 달리 Z건담에 사용하던 건다리움 합금을 사용합니다. 제네레이터 역시 Z개발때 만든 제네레이터를 쓰고

연방제 무버블 프레임의 단점을 고치고 특유의 장점을 추가 시킨 애너하임제 무버블 프레임을 채용하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연방 마크2+애너하임 Z프로젝트 기술 이 합쳐져서 마크3가 탄생합니다. 성능은 Z건담과 호각이 될만한 기체였지만--;

그 당시는 가변형 기체가 유행이어서 ㅜㅜ

그후는 고출력 고화력 기체가...

아무튼 그렇게 마크3는 개발도 못해본 기체가 되었지요.


그나마 마크2의 명맥을 유지 하던 짐3는 제간이 나온후 더욱더 안습한 기체로 'ㅁ'



댓글 : 5 개
하지만 제간은 F91에서 캐안습 기체로...
바잠 나름 독특하게 생겨먹어서 좋아했을뻔한 기체였는데.. ㅋㅋ

맠2 픽스나 SD 무사건담 쪽으로 맠2 구입하면 바잠으로 바꿀 수 있는 부품들이 들어있기도했죠.^^
바잠 곧휴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난 전설따윈 믿지않아ㅋㅋㅋ
캡파에서 건담 MK-II 에우고의 MK-II를 읽을줄 모르는 사람들
에우고 건담이라고 불렀던 전설이 -_-;
연방의 제간둥이.


건담 히스토리중 가장 오랜기간 동안 쓰였던 양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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