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여자의 패션은 날씨를 무시 하는군요. 2011.09.30 A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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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부터 제법 춥더군요.

강아지가 따라 나올려고 하는거 다시 간식 줘서 집으로 보낸후 서둘러 나오는데..

앞에 걸어가는 처자는... 왠 핫팬츠 =_=;?

버스 정류장 쪽으로 가니 코트에 미니스커트??

도착후 은행 업무 보고 오는데...

왠 나시티 'ㅅ'?

신호등에서는 왠 하의실종 여자 두명?

패션 신경 쓰다 건강 악화 되겠다 싶더군요 -=-




댓글 : 7 개
추...춥겠네요~
옛날 유럽인가? 그땐 얇은 드레스를 물에 적셔서 다니는게 유행이어서 폐렴으로 많이들 죽어나갔다고 그러던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들은 목숨걸고 멋부리는건가요?ㅋㅋㅋ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여름에 하의실종으로 다니는 것과 가을/겨울에 하의실종으로 다니는 것은
상대적으로 가을/겨울이 눈에 더 띄게 마련이죠.

나시티는 좀 그렇긴 하지만 ㅋㅋ
아줌마들 나시티에 핫팬츠입고 브라끈 다 내놓고 딸따리끌고 좀 안다녔음 좋겠음
창녀도아니고 원
레깅스 입고 다니는거 보다는 나은듯
무섭네 니눈에 이상하면 이상한거냐?? ㄷㄷ

내가 입고싶은대로 입는게 잘못이냐?

자유대한민국에 살고있는게 맞냐 ㄷㄷ
니멋대로 입고다닌다고 법에 저촉되는거 아니구요 경찰차 출동 안하구요
그냥 안입고 다녔음 좋겠다구요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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