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임신했어요 어쩌죠?2011.11.09 PM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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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있는데

어떤게 나을꺼같애요


남친이 자꾸 병원간다간다 했는데 10일 지났음 늦잠 게임 때문에 ㅠ

나도 빡처서...


1) 친오빠한테 임신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상담한다.

2) 엄마테 말해서 남친한테 50 만원 받고 남은돈 계좌이체 한다고 하고 엄마랑 지우러 간다

3) 남친이랑 둘이 해결하고 남친집에서 있는다 남친 자취함

;; 근데 나 아픈데 남친은 게임을 처 할꺼라고 함 아이온 중독자 14시간 기본


ㅠㅠ

ps 제 생각

1) 내가 오빠면 두들겨 패고 남친 찾아가서 때린다.

2) 엄마한테 일단 두들겨 맞는다

3) 아이온 계정템 팔아서 해결한다.

그러니깐 피임 하라고 좀!!

네이트 판 펌 입니다.
댓글 : 17 개
낳아
물어볼것도 없이 2번.
2번
2번
그리고 소설
엄마한테 일단 두들겨 맞고 오빠랑 같이 가서 남친 반병X 만들고, 엄마랑 손잡고 병원가고 남친이랑 헤어진다
아이온 14시간 하는 중독자도 애가 있는데...
아... 내상식으로는 저러한 사태가 이해가안된다.
사랑과전쟁 보면 3번같은건 안한다고 했을텐데-_-;
어쩌긴. 셋이서 인던 돌면 되겠네요.
ㅅㅅ하고 게임하고, ㅅㅅ하고 게임하고...무한반복인 놈인것 같네요.
제 친구중에도 게임중독인 녀석들 몇명있는데, 답 안나옵니다.
게임 중독된 기간이 오래될수록 게임 끊기 힘들어질 뿐더러, 경제관념, 대인관계 완전히 파토납니다.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출처가 네이트 판...;
거기 소설 많다고 하던데 =_=
뭐가 아쉬워서 게임폐인에게 대주냐...
판 글쓴년이 정녕 미친게로구나...ㅠㅠ
피임좀 해라 ㅋㅋ
저딴새끼도 여친이 있는데
여친 임신시켜놓고도 게임질 하는 샛퀴 앞날이 뻔하죠 두번 생각할것도 없이
가족한테 말하고 그 샛퀴한테 애 지우는거나 그밖에 뜯어낼거 다 뜯어내고
헤어져야지.
낳아야죠...
낳는건 본인들도 자식들도 지옥구덩이로 들어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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