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이쁜 여성분들 보면 왠지 모를 포스가2012.01.30 PM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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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단 남자이기 떄문에 이쁜 여자 무지 좋아합니다.

몸매는 뭐... 그냥 보기는 합니다만 딱히 빈유니 거유니 그렇게 신경은 안쓰는 편이죠.

가끔 나가거나 사람들 만나다보면 그 무리에서 이쁜 분들이 보이는데요.

느낌이라는게 가끔 있잖습니까.

그 느낌 떄문인지는 몰라도 이쁜 여성 분들 하고는 그렇게 까지 친해질 려고 노력을 안하더군요.

어릴때는 (20대 초반) 이쁜 분들 보면 좋구나 하고 난리쳤는데

요즘은 뭐.. 그냥-_-

아니 그전에 여자들 봐도 아무 반응이 없어서리--;

거리감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잘 표현하기 어렵지만

이쁜 여성분들 보면 왠지 불편해지는 이상한 남자가 되었네요 ㅜㅜ

그래서 그런가 요즘은 이성을 봐도 동성같은 느낌만 드네요-_-

혹시 위험한거는 아니겠죠??
댓글 : 13 개
  • Inuit
  • 2012/01/30 PM 03:33
설마요.. 동성이 이성같이 느껴지는게 위험한거죠.....
ㄴ ㅋㅋㅋㅋㅋㅋㅋ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너무 이쁜여자들에겐 그저.. 내사람이 될일이 없다! 라는 선을 그어놓아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은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죠..ㅎ
사실 저도 그렇구요ㅎ 직업도 직업이지만, 한창 이쁠나이때의 여자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처음엔.. 얼굴만 봐도 두근두근 거리더니..
요즘은.. 그저 사람vs사람으로 마주하게 되네요..ㅎㅎ
저랑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ㅎ
네게 줄께~ ♡
뭐든지 사람 성향과 전체적인 사람 됨됨이를 봐야지

첫눈에 반했다 의 99프로 케이스인 외모보고 반했다간

99프로 큰코다칩니다
  • MPLS
  • 2012/01/30 PM 03:50
워우~예~♡
예쁜 사람도 손님으로서 대하면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
저도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감정이 들어가면 상황이 달라지겠죠.
지금은 그냥 ARS와 비슷한 경우니...
거의 임자가 있다는걸 알게되다보면 30대중반쯤되면 담담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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