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담배피는거 좋아하세요?2012.02.10 PM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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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하면 전 비흡연자.(가족 모두 비흡연) 라서

담배피는 자유는 존중하지만

어 쩄든 피는거 싫어합니다.

사실 저희 아버지도 제가 국민학생 2학년일 떄 까지 피셨는데 (국민학교 초등학교 동시에 나옴...)

담배 심부름 해서 얻는 심부름값도 짭짤 했고 (그 당시는 담배 자판기도 있었고 미성년자 이런것도 없었죠)

특히 애 있는 집에서는 아버지들이 밖에서 피고 온다고 하지만 몸에 니코틴 연기성분이 옷에 남아 있어서

아이한테 한개피 피는 효과는 준다더군요. (애 있는 친구에게 말하니 지도 알고 있다면서 담배 핌--)

민주 주의 고 하니깐 담배 피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말한다면 내 앞에서 피지마!!

이거죠 뭐--;

술 마시는데 내 앞에서 담배 피면서 연기가 저한테 오면 형이고 누나고 뭐고...

그래서 PC방도 잘 안가죠 ㅡㅜ 아 PC방 가면 뭔 담배연기가

댓글 : 9 개
저도 담배연기때매 피방안가는데 ㅇㅅㅇ
한 1년 피다 몸이안좋아져서 끊었습니다
줜내 싫어함 ㅋ 저도 피방 안가고 친구들이랑 노래방도 안감..
그것보다도 담배필때 침이랑 담배꽁초 좀 어떻게 안되나..
아버지가 담배를 피시는데 집안에서 담배한번 피면 냄새가 어휴...
그냥 방문 닫고 참아요
피방에대한 평가는 흡연석과 비흡연석의 냄새차이로 따짐-_-

비흡연석에도 담배냄새나면 바로 다른 피방 ㄱㄱ
전 담배 피지만 냄새 싫어하는 사람 이해해요 ㅋ

전 피방 가도 비흡연자 석 가서 겜 하다가 나가서 피고 오거든요 ㅋㅋ

피는 사람도 막상 그 연기 코로 계속 들이마시는건 싫어합니다.ㅋㅋ
담배를 피운다는거 자체가 건강에 무관심하다는 증거인데

하물며 타인을 배려할수 있을까요? 무리한 요구인듯..

그래서 전 그냥 깝니다. 타인에게 피해주는 쓰레기같은 넘들이라고요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까진 국민학교 시절이었는데.. 그때만해도 담배심부름 정말 엄청 했었죠 - _-; 그때 아버지가 피셨으니깐..

저도 비흡연자라 담배가 싫은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금연한지 2년되었는데 금연하니까 담배의 중독성에 대해서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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