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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확실히 교회 여자는 힘들죠2012.02.14 PM 04:42
가끔 교회 애기하면...
이단이나.. 악마니 사탄이니..
뭐, 정도에 따라서 애기하는 등급 수위도 달라지는데
예수를 안 믿어서 그런다..
그러면 이쁜 여자라도 도망쳐야 합니다.
요즘 20대 여성분들도 좀 개방적이고 해서 교회 여자라고 꽉 막힌것은 아니지만
오메 좋구나 하고 도장 찍은 다음에 교회 끌려가서 우는 일 없으시길..-_-
댓글 : 14 개
- OtMlTTU25
- 2012/02/14 PM 04:54
헐 안그래도 교회다니는 여자애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 국화꽃향기ㄴ
- 2012/02/14 PM 04:57
같이 술못마심
- 개씹박이
- 2012/02/14 PM 05:00
교회다니는 년들은 악마야~~
- ★???★
- 2012/02/14 PM 05:01
오.... 루리웹에서 젤 싫어하는거 두개가 합체했네....여자랑 교회...
- 안토니오화니
- 2012/02/14 PM 05:04
교회다니는지 물어볼 여자라도 있는지 물어보시는게 먼저일듯..
- 잿빛 뇌세포
- 2012/02/14 PM 05:08
교회 다니는 아가씨와 6년째 교제 중인 친구녀석... 아직 키스 이후로는 진도를 못나가는 중
- 버섯머리
- 2012/02/14 PM 05:12
상종을 안하는 것이 속 편합니다.
- 곰이조아
- 2012/02/14 PM 05:13
정말..한 1년 그렇게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헤어지길 잘한것 같음여.. 1년간 교회에서 데이트했는데..슈발..나중에는 교회 목사랑 전도사랑 다 알아가지고 전화오고 헤어져도 연락오고 난리났음여 무서워서 전화바꿈...ㅎㄷㄷ
- KTL
- 2012/02/14 PM 05:24
제가 다니는 회사 상사분이 노총각인데 한번은 진짜 진짜 자기랑 잘 맞고
잘 챙겨주는 여자 만나서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하고 그집 인사를 갔는데
집 현관에 커다란 십자가보고 뜨헉...(여자는 기독교 언급한적도 없음)
그리고 그쪽 부모님이 식사 차려주는데 밥 먹기전에 기도하는거 보고 또 뜨헉..
밥 먹으면서 그쪽 부모님이 하는 말이 결혼하면 교회 다녀야되고 자기 딸은
주말에 교회 갈 수 있도록 해주고 제사 참석 안 하도록 해야하고 가능하면
십일조도 고려해달라고 말함. 그리고 울 상사분은 밥 먹고 나오면서 바로
문자로 헤어지자고 통보함.
잘 챙겨주는 여자 만나서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하고 그집 인사를 갔는데
집 현관에 커다란 십자가보고 뜨헉...(여자는 기독교 언급한적도 없음)
그리고 그쪽 부모님이 식사 차려주는데 밥 먹기전에 기도하는거 보고 또 뜨헉..
밥 먹으면서 그쪽 부모님이 하는 말이 결혼하면 교회 다녀야되고 자기 딸은
주말에 교회 갈 수 있도록 해주고 제사 참석 안 하도록 해야하고 가능하면
십일조도 고려해달라고 말함. 그리고 울 상사분은 밥 먹고 나오면서 바로
문자로 헤어지자고 통보함.
- 하늘~♡
- 2012/02/14 PM 05:29
아오 진짜 저도 교회여자 싫은데;; 여자들은 다 교회 적어도 한번씩은 갑니다.
아주 미쳐요 제 여동생도 종교에 아무생각없는데-_- 친구가 가자고해서 가고
이건뭐 진짜 ... (월래 여자들은 친구따라 아무데나 잘갑니다;)
그러다 빠지는게 대다수고 (일명 '교회오빠' 스펙쩝니다-_- 슈벌) 다니긴했지만
안빠지는 케이스도 있는데, 거의다 교회 다니는애들만 봐서그런가
여튼 좀 싫어요 에휴
그 교회 (기독교 맞나요? 이것도 막 파가있던데 들어보니까 -_-) 다니는 사람들은 다 착하고 괜찮음.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가끔씩 막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음.. (종교 특성상 그렇지만) 아니 내가 기독교를 인정해주면 내 무교도 인정해야지 -_-;; 여튼 교회다니는 사람 만나면 한가지만 보세요.
내 무교를 인정해주나 안해주나 (강요)
아주 미쳐요 제 여동생도 종교에 아무생각없는데-_- 친구가 가자고해서 가고
이건뭐 진짜 ... (월래 여자들은 친구따라 아무데나 잘갑니다;)
그러다 빠지는게 대다수고 (일명 '교회오빠' 스펙쩝니다-_- 슈벌) 다니긴했지만
안빠지는 케이스도 있는데, 거의다 교회 다니는애들만 봐서그런가
여튼 좀 싫어요 에휴
그 교회 (기독교 맞나요? 이것도 막 파가있던데 들어보니까 -_-) 다니는 사람들은 다 착하고 괜찮음.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가끔씩 막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음.. (종교 특성상 그렇지만) 아니 내가 기독교를 인정해주면 내 무교도 인정해야지 -_-;; 여튼 교회다니는 사람 만나면 한가지만 보세요.
내 무교를 인정해주나 안해주나 (강요)
- 미키미키모던
- 2012/02/14 PM 05:33
남한테 강요만 안하면 상관없음.
- 4kak.com
- 2012/02/14 PM 05:34
집사람도 중고등학교때 교회에 완전 빠져있다가 고등학교때 무슨 사건이었는지 몰라도 교회에 질렸다더라구요. 그뒤로도 가끔 가더니 제가 교회를 완전 싫어해서 못가게 했더니..안가더군요..(결정적으로 예배 시작시간 조금 늦었다고 교회에서 못들어가게 했던게 컷죠 ㅋㅋ ) 몇번 따라가기도 했는데.. 뭐 요새는 교회 갈시간에 낮잠을 자고 있네요..!
문제는 처형이 교회에 완전 빠져서 살고있어서..걱정입니다.. 전화만 하면 교회가있는;;
문제는 처형이 교회에 완전 빠져서 살고있어서..걱정입니다.. 전화만 하면 교회가있는;;
- 헝크
- 2012/02/14 PM 05:37
남한테 강요만 안 하면 상관없지 않나?
밥먹기 전에 기도하는 거 보고 뜨억 하는 건 좀 솔직히 오바인거 같은데..
나도 기독교이지만 여친은 불교고, 종교를 강요할 생각은 없음.
밥먹기 전에 기도하는 거 보고 뜨억 하는 건 좀 솔직히 오바인거 같은데..
나도 기독교이지만 여친은 불교고, 종교를 강요할 생각은 없음.
- 마크15
- 2012/02/14 PM 07:48
어느 종교던
너무 의지하는(=너무 믿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습디다.
뭐든 적당한게 좋다고...
종교가 근본적으로 무얼 어떻게 해주는게 아니라 그저 선할 수 있게 잡아주면 좋은데
개중에 앞뒤가 뒤바뀌어서 종교 그 자체가 갑이 되버린 경우가 있음.
이러면 문제 생길 여지 굉장히 많음요.
그리고 높은 확률로 그런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
너무 의지하는(=너무 믿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습디다.
뭐든 적당한게 좋다고...
종교가 근본적으로 무얼 어떻게 해주는게 아니라 그저 선할 수 있게 잡아주면 좋은데
개중에 앞뒤가 뒤바뀌어서 종교 그 자체가 갑이 되버린 경우가 있음.
이러면 문제 생길 여지 굉장히 많음요.
그리고 높은 확률로 그런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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