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자들의 주사 애교로 보시나요?2012.02.15 PM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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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입니다.

여자들의 주사

어떤 사람은 귀엽고

어떤 사람은 진상 밉상 꼴보기 싫은 니년이 대장.

어느정도까지 애교로 보시는지요?

남자들의 주사?

그냥 길가에 버리고 가는거죠 뭐-0-

댓글 : 22 개
얼굴 이쁘고 진상 피우면 애교

못생기고 주사 없으면 진상
술 자주먹는 여자 비추
다 알아서 조절하는 여자만 봐서..
봐줄만 하던데..ㅎㅎ
일단 못생긴여자가 주사부리면 그냥 버리고감. 이쁜여자가 주사부리면 어떻게든 집에 보내던가 엠티감
주사라함은 생긴거의 비례합니다. 이쁘면 MT까지 책임져주는거고 못생기면 TAXI까지는 예의지켜줌.
투정부려도 이쁘고 귀여우면 애교

투정부릴때 짜증나게 굴면 주사
투정은 귀엽지만 나에게 구토한 넌 죽빵!
주사에 따라 다릅니다.
토하고 똥싸고 이런 건 용납이 안됩니다.
여자(인)친구있는데 술마시면 사람을 때림... 웃으면서...
근데 아픔의 정도가 좀 심함...
엊그제 동창들끼리 만났는데 술마시고 2차가려고 나왔는데 구두신은발로
정강이까임...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친구는 참
솔직히 이쁘면 뭘해도 좋거나 중간이고
못생기면 뭘해도 싫다 -_ -

이게 남자들의 심리 아니겠는가 -ㅅ-;;
붕가왕쨔응/맞짱 뜨세요.ㅋㅋㅋㅋ
눈앞에서 토하고 입에서 냄새 풍겨도 과연 귀여울까 ㅋㅋ
대학 동기들 중에 여자애들 주사가 장난이 아니여서 (꼭 주사는 심한데 술은 죽어라마셔요 ㅇㅇ;)여자애들끼리 술마신다고 갔는데, 어문데서 놀던 제가 불려서 애 업어가고, 전철 막차는 포기하고 버스막차 노리면서 타임어택하고, 그러면서 그 애 친구 불러서; 집에 데려다 달라고 패스해보고. 아예 정신 못차리는 애는 업어가지고 걔 오빠불러서; 차에다가 넣어 보내보고. 여튼 별에 별짓을 다해보면서 느낀건데
내가 커버 칠 수 있고, 내가 그것에 별다른 문제를 못 느낀다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전화해서 잘 들어갔니마니 해서 확인하거나, 그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폐끼치는거 보면서 나오는 한숨은 어쩔 수 없는듯;
이뻐보일땐 뭔짓을 해도 이뻐보이지만 정떨어지면 아무리 이쁜짓을해도 별로인것임
저는 술 안마시는 여자가 좋네요. 먹어도 조금만 먹고 마는 분
제여자면 받아줌..나머지는 짜증.
정도껏이죠.

대학 다닐 때 술 자리만 가면 쳐 우는 년 있었는데 진짜 짜증났음.
아무리 여친이래도 주사는 짜증남
주사가 눈뜨고 보기 힘들다는 가정하에
이쁘면 정신없음 환장함
못생기면 버리고 옴
술먹는 사람들은 그 머시기냐 급성 알콜 중독걸리면 필름끊기고 그런거 다 본심은 아니니까 술을 자제 시키센 사람패서 경찰서 가고나서야 후회하면 이미 돈깨지고 늦음 무의식중에 행하는 행동이라서 머 본인도 어쩔수 없음 저도 술먹고 무의식상태에서 여친때릴뻔하고 난후로 술 자제하고있음 ㅋㅋ
제 주변은 대체로 술을 아주 잘먹어서 주사를 부리는 걸 보기 어렵거나 아니면 거의 술을 안 먹는 두 부류로 나뉘기 때문에 여자가 부리는 주사는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일단 이쁘면 참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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