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가끔씩 35만원에 모신다네요. 2012.02.16 PM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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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이고 젋은 나이에 혈기를 주체 못해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아픈 주제에 하고싶은거는 다한 놈)

어쩌다보니 아는 동생 룸메이트 소개로.. 그쪽 업계 일하는 분들을 조금 알게 되어서

하다보니 전번까지 주고 받은 상황 'ㅅ';

서울 어디인가 꽤 큰 곳인데 50만원에 모신다는 것을 35만원에 모신다는 문자가 가끔 옵니다.

스펨이라도 다소 설레이죠.
(그전에 제번호로 꾸준히 보낸다는 점에서는 박수-_-)

한 떄 거기서 종업원으로 일할까(숙식제공) 고민까지 헀었고

사진도 보내주셨고 해서(하지만 어색한 나머지 바로 삭제 ㅜㅜ 바보 같은 나)

갈려고 마음 먹었던중에 SD건담 G제네레이션 워즈 발매.

난 지독한 건담 오덕 OTL

성욕 보다 건담욕구가 더 강했다죠 -_- (하지만 건프라는 안 지르는 인간)

그래도 내심 그쪽에 가서 돈좀 쓰고 싶다는 생각은 합니다.
(이상하게 게임이나 책 지를 떄는 안 아까운데 거기서 돈 낼 생각하니 겁나 아깝다는 생각에 계속 보류)
댓글 : 14 개
7만원..
신림동 아무 모텔가서 아가씨 부르면 55000원에 20대 됩니다..
35 개비싸네 ㅋㅋ
걍 딸 한번 치셈.
가격은 휴지 몇 장.
ㄴ 55000원이면 40대 아주머니 아닌가요? 궁금해서 물어봄.,
아주머니는 3~4
7만언.. 씻겨주고 ㅇㅁ해주는덴 11만언.. -ㅁ-..
맛사지나 받으세요...
15만원 정도...
하지만 아침에 눈뜨면 폭풍 후회...
ssd 1개 값 ㅡㅡ;
종류별로 한번씩 가보면 나중에는 가성비 좋은거 하나 골라서 거기만 가게됩니다.
전 9짤 휴게텔이나 12짤 오피가 주력임
PO건덕WER!!! 하지만 댓글을 쓰고있는 저도...
사이트 가서 알아보시면 여러 업체 많습니다.
풀살롱 2시간 32만원 평균가...
8시이전에 가면 할인도 해주고..
그런곳에서 하고나도 바로 현자모드로 들어가나요?
실버 // 그런곳 뭔진 몰라도 궁금해서 그러는데;;; 풀살롱이란곳은 가면 뭐를 어케 어케 어케 하는 곳인가요 ㅇ_ㅇ?
다들 들어갈때는 희망을 품고 나올때는 허망함을 안고 나오죠
다음날 가장 많이 하는 말중 하나가 술이 웬수야 - -;;
친구따라 어찌어찌 따라가봤는데... 폭풍후회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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