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애엄마들이 점점 이뻐지네요. 2012.02.27 PM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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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좀 개방적이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나가다 보면 의외로 자주 보이는 애 엄마들 (유부녀 분들)

패션이나 외모 보면 후덜덜 하신 분들이 많이들 계십니다.

하는 애기 들어보면 딱 애엄마들 애기인데

패션들 보면 호오, 요즘 20대 여성분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패션 감각. 라인 유지

그 노력 대단 하네요 정말로..

댓글 : 10 개
전에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능 중이었는데
어떤 역에서 진짜 쩌는 여성분이 한분 들어오심.
와 졸라 쩐다.. 그러면서 수 많은 남성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다음역 문이 열리면서 엄마~ 하구 뛰어들어오는 애기.. ㅜㅜ
20~30대로 표준이 맞춰지는 효과가 있는 듯.

반대의 경우를 얘기해보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제 옆에 진짜 긴생머리의 청순가련한 스타일인 여성분이 서있었음. "와 분위기 나온다"하고 있었는데, 마침 또 같은 버스를 탐. 근데 카드를 찍으니까 "청소년입니다."....
  • CORA
  • 2012/02/27 PM 03:08
아직 애도 어리고 엄마도 젊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애도 자라고 엄마도 나이들면 뭐...
애엄마들이 점점 젊어져서 그렇죠
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여자분들이 많이 가꾸시잖아요(남자중에 그런 사람있다고 들었어요)
나이 지긋한 분이 처녀처럼 꾸미고 다니시는건 이해하는데 조금만 얘들이 화장하고 스타킹 신고 다니는건 안좋아 보임
오히려 결혼 적령기가 늦어졌습니다만. 애엄마들이 젊어진다기 보다 예전 보다 관리술이 발달했기 때문이죠.
초딩 애 둘둔 30대 아줌마 저도 지하철에서 봤는데 딱 붙는 바지에 엉덩이가..ㄷㄷ
엉덩이골반라인 ..ㄷㄷ 보는데 꼴려서 혼났슴 몸매는 30대 아줌마들이 더 좋은거 같음
예전보다 옷입는 기술과 화장하는 기술이 상승해서 그렇죠..;;
실제로 후덜덜한분도 가끔 보이기는 하지만요 ㅎㅎ
결론은 유부녀도 꼴린다.
예전에 지하철에서 ㅎㄷㄷ한 유부녀를 봣는데 애기 둘 데리고 전철을 타더라구요 애기들이 엄마라고하는거보니 유부녀가 맞는데 정말 ㅎㄷㄷ한 얼굴과 몸매 패션;; 애들한테도 비싼 수입과자들만 먹일것같은 포스;: 근데 강냉이 봉지를 풀어서 하나식만 애들한테 물려주더라구요;; 그런걸로 판단하긴 그렇치만 유부된장도 아닌것같고 남편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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