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가슴 골 보이는거 여성들은 알까요?2012.02.27 PM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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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많습니다.

전 자리 배치를 이상하게 받아서 민원 담당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말년 인데...)

저도 남자인지라 예쁜 분들 보면 더 친절하게 해드리죠. (하지만 동네 사정상 노약자, 임산부분들이 더 많아서 그분들에게는 더 친절 봉사)

서류 작성이나 민원 서류 작성 하는거 도와 드리거나 할때

아주 가끔 가슴 골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속으로는 헐... 하죠.

한편으로는 저분 알고 저러는건가

막상 그렇잖아요. 저기 그렇게 하시면 가슴 골 보이시는데요.

라고 말하면 변태 같기도 하고

그런데 여성분들은 알고 저러는 건지 모르고 그러는건지




댓글 : 10 개
알고있음. 자기 가슴골 보이는걸.

근데 보면 욕함. 플라티나 짜증나!
신경을 안쓰는 거에요. 신경많이 쓰시는 분들은 몸에 뱄습니다. 항상 한손으로 가슴 앞 쪽 가리고.. 그런 여자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신경 안쓰는거.. 지하철에서 X두 본적도 있음. 난 서있고 상대는 앉아있고.. 보려고 본게 아니라 상대가 혼자 쳐웃다가 숙였음.
앞이 조금 파인 옷을 입은 상태라면 본인은 보일수 있다는걸 알죠...

손으로 가리는 사람은 신경을 쓰는거고, 가리지 않는 사람은 보던 말던~ 신경을 안 쓰는거죠~
앞이 조금 파인옷을 입어도 안보이는 여자가 있습니다.........
숙였는데 ㅇㄷ가 보인거면 엄청작다는거군요 ㅋ
저도 여름에 여자분들 숙이다가 건포도 보면 ^^;;;
맘속으로 아~ 오늘 횡재했구나~~ ㅋㅋㅋㅋ
어쩌다 회사 여직원 건포도 보면 더더욱 ㅋㅋㅋ
가슴골 정도는 뭐...

유두가 보인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네요.ㅋ
골이 보이는 여성과 얘기하고있다면 꼭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오늘 날씨가 참 선선하고 좋죠? 이럴땐 정말 산'골'짜기라도 놀러가고 싶다니까요?"

-_-)b
껌딱지인데 손으로 가리는거 보면 존나 웃김
대부분 몰라요. 신경 잘 안쓰니까요.
그럴 떄는 그냥 조용히 혼자 감상하세요. 괜히 말했다가 변태취급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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