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어떤 여성이란 연애하고 싶으세요?2012.02.27 PM 04:4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쁜 여자들도 많고 평범한 여자들도 많고 못생긴 여자들도 많고

하지만 괜찮다 싶은 사람은 남자 있고

외모 좋네 라고 생각하면 개념 탑재 공간이 없고

못생겼는데 개념도 생각도 없으면 흠 좀 무...

아니!!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일 무서운거는 나랑 사귀면 교회 다니자! 란 여성이지만)

어릴때는 그냥 몸매 좋고 이쁘면 장 떙~

나도 이런 여자랑 사귀어 봤다(하지만 여자는 그렇게 생각 안하지)

라고 자랑이라고 하고 싶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외모는 결국 나이 먹으면 변하기 마련 이니

절대 순위 까지는 아니게 되었죠(성형 아니죠 시술 이라고 강조 합니다.)

성행위가 하고 싶어서 가끔씩 만나다 헤어지는 케이스들도 많이들 있고

아니면 헤어진 전 커플들이 몰래 만나는 일도 흔하게? 일어나는 것이 현실

요즘 제가 생각하는 이상형이라는 기준은 외모로 보는 이상형이 아니라

여성 한명 그자체로 보는 것을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여성이랑 연애 하기를 바라셨나요?




댓글 : 21 개
바란다고 되나요?
몸매좋은여자
몸매 좋고 얼굴 이쁘고 다리 이쁘고 떡잘치고 개념찬 여자.
개독만 아니면 됨..
가슴큰여자
요오보//그렇게 다들 마법사가 되어가지요..
팽도리☆//만나서 맛있게 먹은 경험도 있습니다만??
요오보 // 개념찬 업소녀를 만나시면 되겠네요. 물론 로또 확률
개독과 수꼴이 아닌 다리예쁜 여자.
좀 살다보니... 말잘통하는 사람이 참 없더군요. 백날 이뻐봐야 수준 안맞아서(그쪽이 낮든 내가 낮든...) 말 안통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외모는 걍 딱히 가릴 처지는 아니지만 마른 여자가 좋다능 하앜.
치열 고르고 작은여자요
OrangeNet//2년 전에 맛있게 먹었다니까 왜들이랴??
이쁘고 똑똑하고 어린 여자
근데 예쁜 여자분들이 성격도 대부분 좋긴 함(수술 빼고...)

커가면서 환경이라는게 있으니...

그러니까 난 슴가 큰...
전 자상하고 잘챙겨주는 여자가 좋음

연상이 아니라도 엄마같은 여자
만났던 여자들을 생각해보면 자기 자신을 잘 꾸미고.. 멘탈이 강한 여자가 끌리더군요.. ㅋㅋ
싸가지 없고 이쁘면서 도도한 여자, 더불어 나랑 스파링 할 수 있는 여자.
전 그냥 외모는 평균적이라도 개념만 있음 괜찮음
절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 있는 여자.
따뜻하고 애교많은, 러블리한 여자 :)
거짓말 안하는 여자. 담배 안피는 여자.
제가 말이 없으니까 수다스러워도 되요
ㅠㅠ 이래서 마법사인가...
내 뒤통수안후려치면 됨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