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스티븐 호킹 박사 클럽 자주 간다는 애기 보니 2012.02.28 PM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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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은 애기 인데

장애인 분들의 성욕구 해소 장소가 없어서

참 힘들다고 하더군요.

사창가(단어를 잘 몰라서 이걸로 합니다.) 에서도 장애인 분들을 싫어해서

오히려 돈을 더 줘도 못한다는 애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어떤 장애 여성분은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돈을 줄테니 같이 자 줄실 분을 찾습니다.

란 글을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었죠.(기억이 맞나?) 가족분이 올린거였나..

생각해보니 장애인 분들도 성욕구가 있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인식 못하고 지냈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해결할려면... 딱히 방법이 -_-; 운동으로 해결하라는 방법도 있었지만 한도라는게 있잖아요.

그래서 장애인 성욕구 해결 봉사자 라는것을 어느 나라에서 한다고 했는데 반대로 무산 되었다나

하긴, 그전에 그걸 정부해서 할려고 해도 여성부가 난리치겠지-_-;

아니다, 이번 정부는 망조 니깐 생각도 안했겠네 ㅡㅜ






댓글 : 8 개
우리나라도 있긴 있는데... (물론 합법은 아니고 뇌입어 카페같은걸로)

문제는 딴맘 품고 활동하는 사람도 많음
제가 한 2~3년 지적장애인복지관에 봉사를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여러 핑계로 안갔내요;;;;;)
아무래도 다른 장애우 들과 달리 지적장애인분들은 신체의 욕구를
좀 위험하게 푸시는 분들이 더러 계셔서 (일종의 노출증 같은 현상;;)
하여튼 민감한 부분이기에 그 가족분들 나름의 노하우 들을 어느정도 다 가지고 계시답니다.
뭐 가장 보편적으로 애로영화죠.ㅋ
본능적으로 스스로 위로!?;;하시는건 하신다 그러더군요;;;
어느 여성 분은 가출후 용산역근처에 부랑자 분들과 (중략)...
집으로 돌아 오시고도 자꾸 다시 가시려는 문제도 있고,
참 민감하고 난해한 문제죠; 매춘이 합법적인 나라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갯내요.ㅋ
책에서 보니까 독일은 장애인만 상대하는 매춘부가 따로 있더군요. 장애인이 욕구가 생길때 출장오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돈은 세금에서 계산 되는 방식..
선진국은 다르네영...
저도 복지관에서 일할때 알게된 이야기네요..
도서실에 장애인의 성과 관련된 문제로 책이 있어서 읽은 적이 있었지요.
관련이야기로 아마 영화도 나온걸로 압니다
Above&Beyond // 진짜 그것도 복지네요

장애인도 인간답게 원초적인 성욕을 분출할수 있게 해주는
장애인 성욕구 해결 봉사자라는건 섹스봉사를 하는게 아니고.. 장애인의 성관계를 도와주는 것을 말합니다. 성관계가 불편한 모양새를 도와줌으로서 제대로 할 수 있게, 바르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ㅎ
외람된 말이지만 관전플레이 취향이 있으면 좋을거 같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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