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담배피는 여성분한테 담배냄새 엄청 나네요.2012.03.13 PM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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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민원 오신 분들의 서류나 그런 것을 팩스 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 나 성별은 다양하죠

그래도 가끔 이쁜 분들 오시면 앗싸~ 하고 좋아합니다.(남자란)

그런데 오늘 오신 분은...

담배 냄새가 엄청 나더군요-_-;

말하면서 나는 특유의 담배 냄새 순간적으로 헉 헀습니다.

나이도 이제 25살인디... 무슨 놈의 담배를-_-;

치아도 니코틴으로 범벅인지 누런 끼가...

제가 담배를 안 피워서 그런가요.

아니면 그 여성분이 골초 이신건지...
댓글 : 15 개
안피는 사람에겐 담배 조금만 피워도 냄새 많이 나죠...
여자가 그정도로 나면 왠만한 남자회사원들 수준으로 핀다고 생각해요
담배 피는 여자들....

담배는 피워도 냄새 처리는 확실하게 하는 걸로 아는 데

꼭 그렇지는 않나 보네요.
담배 다피자마자 바로 이야기하셨나보죠
핀지 몇분안됬을땐 냄새 심하게 나기는한데
몇분 지나면 거의빠짐 그래도 나긴하지만
진짜 담배 많이 피는 사람 바로바로 양치 안하는 이상
입에서 정화조 냄새 나더라구요..

레알 뻥안까고 정화조 냄새나더라구요..
말하면 상처받을거 같아서 말은 안하는데...
담배도 담배 나름인데, 제 동생이 디스 플러스 피우던 시절에는 정말 온몸에서 냄새가 나더군요.
저도 담배를 끊지는 못하고, 가족의 조언을 빌어 그나마 냄새 안난다는 놈으로 ㅍ우고 있습니다 --
금연 하라고 강요 할 생각 따위 는 없지만.. 상대방을 생각해서 최소한의 냄새를 지우고 오면 안될까 하는 개인적인 바램..
성별을 떠나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됩니다.
물론 여자는 임신을 하니까 더욱더 그러하고요.
저도 담배안피우고 예민해서 담배냄새 잘맏음
담배안피는 사람은 담배냄새 잘 맡음 ㅋㅋㅋ
필려면 지방에서 문 잠궈놓고 봉지쓰고 피든가..
왜 남한테 피해를 주는지.쩝
저도 흡연자라 여자 사람 담배 피는거 가지고 뭐라 할 처지는 안되는데
그 손에서 화장품 냄새랑 담배 냄새가 섞여서 나는 냄새는 참 오묘함ㅋㅋ
담배를 안펴서 그런가 담배냄새 하나는 기똥차게 맡네요 ㅋ

근데 저건 여자문제가 아니라 담배를 피는사람은 다 나는 냄새라 어쩔수없을듯
전문직 쪽에 많으신 것 같습니다 사람과 대하고 보니 스트레스가 많을듯
저도 담배 안피우는데 정말 심하게 나는 사람들이 있슴...^^
피울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서 아예 안배운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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