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스타킹이 왜 그렇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된것일까요?2012.03.27 PM 01:4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중세 시대 때부터 사용되기는 헀지만

저희가 보는 스타킹 하고는 많이 다르니 패스 하고

여성이나 남성이나 스타킹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뭘까요?
(여성은 패션. 남자는...본능?)

일단 다리 라인이나 각선미를 살려 주는 아이템 이면서 보온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성적 취향 까지 된것이 참 신기합니다.

속옷 경우는 옷을 벗어야 볼수 있지만 스타킹 경우는 노출 아이템 이기 때문에

자주 보는 것인데 왜 그런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이 보는 스타킹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댓글 : 14 개
입었는데 입지 않은것 같고, 입지 않은것 같은데 입긴 입었기 때문 아닐까요.
ㄴ 동감
옷인데 속이 보인까
ㄴ 그럴듯한데?
그냥 여자다리 쳐다보는것도 좋듯이

거기다 스타킹 신으면 섹시미 업
무슨 색감차이라고 그러던거 같은데

일반적으로 사람다리에 상처나 보기 흉한 자국들이 조금씩있어서 그닥인데

스타킹으로 인해 매끈한 느낌이 시각적으로 부곽되면서 거기에 흥미를 느낀다고 하더군요
전 스타킹은 별로돈데... 패.. 팬..ㅌ...ㅣ 가 더
  • cmcm3
  • 2012/03/27 PM 02:02
비치잖아요
남자는 대놓고 입을 수 없는 금남 아이템 + 다리와 발은 성적인 매력 포인트 중 하나
속에 좋은게 들어있어서
이쁜걸 이쁘다고 하죠...뭘 어쩌라고...
복분자도 아니고...
참 좋은데... 참 좋은데...
슷하킹 문대고있으면 택배 껍데기 벗기는 순간을 영원히 즐기고있는거 같음여
간단한 것 같습니다.
시스루니까여..
하나 더 더하자면 촉감 아닐까여
여자분들은 이걸 종종 착각하는 경우가 있음...
1) 알맹이가 급히 필요한 경우엔 거추장스러운 물건일 뿐.
2) 알맹이와 연관이 없다면 아무 의미 없는 물건이 됨.
그래서 새로 산 팬티/스타킹은 값어치가 없는거임.
입힐 대상이 있는 경우를 뺀다면 말이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