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성분의 속옷 살짝 보신적 있으신가요?2012.03.29 PM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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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다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남학교.. 으아 지옥이다 OTL

아무튼 제가 중학생일때 당시에는 두발 단속이나 교복 단속이 있던 시기라

지금같은 여중학생같은 패션은 무리였죠.

치마도 좀 길고 그래서리..

아무튼 당시 실내화를 갈아 신어야 하던 시기라 운동화로 갈아 신던중

앞에 여학생이 앉아서 신발 갈아 신는데...도중 치마속에 보이더군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_-

붉은 팬티?!

중2가?

뭐... 나름 쇼크였습니다.

아무튼 그뒤로 어른이 되서 간간히 보이는 팬티 라인이나..

수그려 하시는데 보이는 팬티 윗부분-_-

지적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뭐하고

아무튼 일상에서 원하지 않았는데 보게된 경험 없으신가요?

반대로 최악의 기억은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옷 갈아 입는데

왜 그렇게 노팬티 남자들이 많은건지--

목욕탕에서는 자주 보던것을 옷 갈아 입으면서 보니 기분 참-_-;

댓글 : 14 개
많이 있죠..일본에서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더 자주보이네요..
자전거 + 교복 혹은 스커트의 조합은 정말 ㅎㅎ
속옷도 속옷이지만
요즘 핫팬츠 + 스타킹 조합으로 입으시는분들 많은데
스타킹의 밴드 부분 보면 좀 꼴리더라구요
헬스장에서 팬티를 안입는건 운동할때 땀이차고 스쳐서
쓸리기때문에 안 입는겁니다... 이상할게 없어요.
뭐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볼려고해서 본것도 아닌게 굉장히 많죠.
아기들이 탈만한 3발 자전거 치마입은 여자가 타고 노는거 보고 기겁한 1인!
학생들 가르치는데 중학생 한 명 웃겼더니 완전 뒤집어지더군요 ㅠㅠ 본의 아니게 팬티까지 노출... 민망하더이다 ㅠㅠ
그저 감사할뿐..복받으시고
중학교땐 계단 일부러 늦게 올라가서 그냥보고 그랬는데.....나처럼 다 그런게 아니구나.......
복많이 받으셔요
여성이니 팬티이니 하는건 실존하지 않습니다.
전부 환상일 뿐이니 현혹되지 마세요.
탈의실에서 자주봄(..?)
회사에서 아래는 못보지만 위에는 자주봅니다~ㅎㅎ
헬스장이랑 찜질방복은 원래 노팬티로 입는건데;;;;
반바지 안에 속바지처럼 팬티모양으로 되있어요;;;
몇몇 찜질방은 그냥 반바지인곳도 있지만;;
그런건 지적 안하는게 좋다고 친구 여자에게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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