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소집해제 오늘 했습니다.2012.04.27 PM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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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2개월 동안 뭘 했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맥없이 끝나나 어이 없기도 합니다.

1년 8개월 동안 계속 혼자 일하다가 올해 1월에 애들 두명 오고 했지만

갑자기 애들 오니깐 좀 불편하더군요. 제가 말이죠.

2년 동안 지내던 주사님들한테 인사 드리고 전근 가신 분들 찾아가서 인사 드리고 집에 오니깐

허탈감만 가득 합니다.

하나가 끝났으니 이제 사회 인생 시작이라는 생각에 설레이기도 하지만

이제 헬게이트 열렸구나 란 생각도 듭니다-_-;

댓글 : 8 개
디아가 나올때 맞춰서 뙇!
그저 응원드릴수밖에 없는 저를 용서하십시오 ㅜㅜ
저는 1년 놀고 1년 공부 했으니 후회없네요
과외로 저축까지...
내밑으로는 동네양아치들만 와서 혼자인듯 일했었는대 -_-..
와~ 고생하셧습니다.
이제 사회인이되셧으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고생하셨네요
하지만!
이제시작입니다
학교복학하시고 취업하시겠네요
사회생활하시고 하면 공익때는 다추억으로 남는답니다 화이팅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사회 계급은 훈련병부터??
저도 오늘 소집해제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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