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연가시 보고 왔습니다.2012.07.10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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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랑 보고 왔습니다.

덕분에 비에 젖었지만요-_-;

동네 근처라 걸어서 15분이면 오는데...비가 오니 더 걸리네요.

그냥 뭐... 아쉽더군요. 사체도 잘 안 보여주고

그냥 연가시만 보여주고

옛날에 연가시 붐이 있어서 그떄 떠돌던 동영상들 보다는 약한 수준?

흡사 좀비 영화 아류작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호러 영화나 고어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재미는 있었어요. 'ㅅ' (근데 웃음 포인트는 찾기 어려움)

19세 등급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란 아쉬움이 좀 남아있네요.

다크 나이트 라이즈만 믿고 있습니다 ㅜㅜ/

댓글 : 7 개
오늘 집에 돌아오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옆에 지나가던 여고생들이 비맞으면 연가시 튀어나오는데~이러면서 지나가더니만 벌써 개봉했나보군요 ㅎㅎ
전 완전 재미없게 봤는데
공포영화인줄알았는데 반전이였어요,,, ㅈㄴ 영화일줄이야,,,,
전 존나게 재미없었는데 김명민이랑 이하늬가 영화끝나고 게릴라 무대인사 와서 풀림.
보통.
김명민님 연기가 좋긴했는데 너무 감동으로만 몰고갈려고해서 감점요인.
흠 재밌어보여서 볼까햇는데 별론가보네염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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