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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옷에 비치는 속옷이 더 야해 보여요!2012.07.18 PM 07:40
노출의 계절 여름입니다.
자의든 타의든 아니면 날씨 때문이든 옷은 점점 가벼워 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옷값은 비싸집니다. -_-)
옷 칼라에 따라서 보는 사람이나 입는 사람이 더워 질수 있는 경우가 있죠.
본론부터 말하면 오늘 버스 타러 갔는데 왠 아가씨가 오더군요. 흰 셔츠에 롱 스커트.
그런데... 야릇야릇하게 비치는 검정색 브래지어.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가요--
욕망이란 이름하에 그런건지 눈이 바로 가더군요.
가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옷 스타일은 야하지 않은데
옷에 비치는 속옷 떄문에 더 야해 보이는 경우.
분명 그녀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죄가 있다면 눈에 잘 보이는 칼라 속옷을 입은 탓. 이겠죠.
그리고 그런거에 바로 눈이 가는 나 자신 그리고 여러분들 OTL
저기요. 눈에 띠는 브래어지 색이라 비치는데요.
말하면 미친 변태 자식 소리 듣겠죠.(패션일수도 있고... 진짜 패션인가-_-)
보이는 브래이저 끈 같은 것도 있으니 그럴려나
아무튼, 옷에 비치는 속옷을 요즘들어 자주 보게 되는데 좋기는 한데
허허, 눈을 어디로 돌려야 하나
저야 싱글이니깐 괜찮지만 여친이랑 나가시는 분들은 조금 괴로우시겠네요. 약간이나마 아주 약간이나마
댓글 : 5 개
- 모자란넘
- 2012/07/18 PM 07:58
그러잖아요.노출은 가림의 미학이라고...
- X
- 2012/07/18 PM 07:58
신경 쓰이긴 쓰이죠.
- 최고빨갱이
- 2012/07/18 PM 08:02
상상이 되져
- Today_Type-P
- 2012/07/18 PM 08:03
시스루 룩이랬나. 그게...
겨울엔 발 뒤꿈치부터 쫘아아악 올 나간 스타킹이 신경쓰임. -ㅅ-;;;
겨울엔 발 뒤꿈치부터 쫘아아악 올 나간 스타킹이 신경쓰임. -ㅅ-;;;
- 향아~
- 2012/07/18 PM 08:10
흰옷, 비치는 옷에 검정브라는 일부러 보이게 입는겁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셔도 되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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