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MVSC3] 마계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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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 VS 캡콤 3 발매기념

캡콤의 캐릭터소개

흥미기획 제9탄

마계촌편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더군요.

아더만 빼두고 포스팅을 할줄이야 OTL;;;

그래서 마계촌 시리즈 통틀어 소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저도 사람이다보니 이런실수를 -0-;;;)

그녀는 왜 잡혀가는가?

납치계의 거성 피치공주만큼 납치만 당하는 마계촌의 공주님

이 둘을 보고 "납치계의 쌍두마차"라 부르고 싶군요!!

납치된 그녀를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내야되겠습니다.

마리오의 "쿠퍼"도 마찬가지지만 마계촌의 "마왕들" 또한

괜시리 공주납치했다가, 풍비박산 나는꼴이군요.

마계촌 (1985년, 아케이드)

허약한 기사님의 공주 구출작전

2회이상 버틸수 없는 아더

유저들의 수많은 코인을 쏟아붓게만든 장본입니다.

당시 아케이드에서 돈좀쓰신 유저분들 존재한다에 한표겁니다. +_+b

대마계촌 (1988년, 아케이드)

대마왕을 물리친 3년후 공주의 혼을 되찾기위해

다시한번 마계촌으로 돌진하는 아더

공주의 혼을 되찾을수 있을것인가?

대마계촌부터는 위, 아래 창던지기가 실현되었으며,

갑옷시스템의 추가로 마법도 쓸수 있게되었습니다.

마계촌의 기본을 정립한 작품이 되겠군요.

초마계촌 (1991년, SFC)

또 잡혀갔으니 구출하러 갈수밖에...

아케이드판이아닌 첫콘솔판으로

기존의 버전에 비해 그래픽의 비약적인 발전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눈에는 거기서 거기인것 같군요. -0-;;

시리즈 최초로 2단점프의 추가, 방패가 추가되었습니다.

초마계촌 R (2002년, GBA)

SFC로 발매된 초마계촌의 휴대용기기 이식작입니다.

간단히 리메이크작이라고 보시면 되겠군요.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 느낄시기셨을겁니다.

집에서하던 게임을 그것도 칼라로 들고다니면서

즐긴다는건 나름 컬쳐쇼크!!

(요즘은 너무 당연한게 되어버렸지만!!)

극마계촌과 극마계촌改 (2006년, PSP, 소니발매)

이전까지의 마왕들과는 격이다른 암흑마왕이 희생물

역시나 공주를 납치하고, 아더는 열심히 구출하러 간다는 내용!!

극마계촌改의 경우는 극마계촌의 리뉴얼판으로,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요녀석도 코코캡콤철수 이후의 작품입니다.

그러다보니 어제알려드린것처럼

바이오하자드4와 동일하게 소니에서 발매를 해주었네요.

그리고...

마계촌 온라인 (발매일 미정, 시드9, 캡콤)

이제 아더는 전설의 그분이 되기에 이르릅니다.

작년 지스타때 공개가 되었는데요.

게임성은 크게 바뀌지 않아 좋았답니다.

아더가 살짝살짝 나오는게 아쉽긴 하지만 -0-;;;

(지스타에선 딸기팬티 마우스패드도 나눠줬어요 ㅋㅋㅋ)

전설의 그분 -아더-

마계촌을 4번이나 재패하신 전설의기사

(라고 쓰고 안습한 기사라 부르는)

당당하게 마벨 VS 캡콤 3에 참전

과거 마벨 VS 캡콤 1시절에

스트라이커로 참전하시였다가,

드디어 플레이어블로 등장!!

기존의 창던지기는 물론, 갑옷체인지,

횃불날리기등 뷰티플 죠에 지지않을 센스로 등장합니다.

마계촌 온라인 -PV-

마벨 VS 캡콤 3 발매일

D-8

PS. 이제는 갈릭투스를 무찌르고 지구의 영웅으로 거듭나는건가요?

세상에나 시상에나!! ㅋㅋㅋ

아~ 이제 정말 캡콤 캐릭터 소개편은 완료입니다.

내일은 캡콤의 캐릭터처럼 자세하진 않겠지만,

마벨의 캐릭터들도 살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마벨의 캐릭터진은 너무 출중한 인물들이 많아서리 걱정이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