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사람이 참 간사함...2014.10.07 PM 11:2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참 간사한게 이젠 하반기 취업을 시작으로 대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결과 나오기 전까지

중소기업을 넣었는데 중소기업들은 넣으니 하루 바로바로 연락오네요.

내일 면접을 보러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월급을 물어보니 수습이라 120만원정도 지급이 되고

3개월 후 평가후 월급재협상이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ㅜ.ㅜ
댓글 : 10 개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그렇지 월급이 120이란.. 좀 너무 하네요.
근데 대기업 사무직도 의외로 많이 안 주는 데 많으니...

중소기업에서 수습에게 저정도면 많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박봉이라고 하기에도 그래요.

요즘은 봉급도 봉급이지만 근무시간이 지랄 같은데가 많으니...
원래 수습은 60~70퍼받으니
120만원이야 그렇다쳐도

월급재협상은 머죠 ㅋㅋ
  • A-z!
  • 2014/10/07 PM 11:36
수습이 본봉의 7~80%의 수준까지 줄수있다보니 저런 월급이 책정되나 보네요 ㄷㄷ
근데 중소기업이라도 저정도면 해볼만 하지 않나 싶네요.

다시 협상한다는 거는 말이 협상이지

제대로 정사원 되면 기본급 오르고

정사원이 받는 수당이나 명절 보너스 등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 하자는 거 같아 보여요.
중소기업은 어떻게든 돈 안줄려고ㅋㅋ
수습이 아니라 알바네요 알바 ㅋ
협상하고 수습하고 끝아닌가

수습하고 재협상은 뭔가요 ㅋㅋ
수습이고 젠장이고 120이면 이건 알바만도 못한 금액인데,
이거 받고 일하시나요. 대기업 가셔요....
중소기업 복리도 구리고,업무환경도 개똥망일텐데, 120받으며 수습으로 일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공사판만 다녀도 한달에 200이상 버는데,120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120정도주면 150-170정도 월급 줄생각일꺼같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