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젠 두렵고 무서움...2014.10.23 A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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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에 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출퇴근 비용이 없어 년도 초에 졸업하고 아르바이트 물류 센터에서 아르바이트 함.

그러다가 부모님이 나도 이젠 돈 없음 돈좀 달라고 하셔서 아르바이트로 돈 벌어다 주다가 9월달쯤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취업 모드 들어갔는데 취업이 안되네요. 9월은 추석 지나고 10월에 빨간노 몇번 지나가니 10월 중순

졸업도 28살에 늦게 졸업했고 집안도 형편이 어려워 이력서 넣고 단기 아르바이트 하고 있네요.

아쉬운 것 은 친구들은 다 이젠 취업해서 저만 남았고 대학교때 저보다 열심히 안했던 친구들도 취업했고

친구들은 너는 성격도 좋고 태도도 열심히 하니 취업될거라고 하는데 친구들은 IT쪽이니 코딩실력 또한

이젠 차이날 것 이고 매일 코딩하는 것도 아니고 단기 아르바이트 하면서 코딩연습하니 까먹기는 일수 이고

대학교때도 형편이 어려워 매일 아르바이트 했던것만 기억나네요.ㅜ.ㅜ

그때 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

친구들은 계속 위로해 주는 데 이제는 단기 아르바이트 너무 많이 해서

여사님들도 응원해 주시는데 너무너무 안되니 ㅜ.ㅜ 슬픔만...

걱정임 ㅜ.ㅜ 내년에는 더안될텐데 2달 남았다니 ㅜ.ㅜ
댓글 : 9 개
  • DXY
  • 2014/10/23 AM 12:55
눈 좀 낮춰보시믄 좋으실텐데, 2600짜리는 많아요..ㅠㅠ
저저저저...어디에 있죠? ㅜ.ㅜ 저 한달에 120만원 부르던데 ..;;;
2600정도면 잘 주는 편인데요.
도대체 어느지역에 그렇게 많죠??
  • DXY
  • 2014/10/23 AM 01:02
죄송합니다. 해외기준이어씀돠..ㅠㅠ
저랑 동갑이신듯... 저는 이번 학기마치면 졸업해요
여기저기 광탈해서 이력서 내기도 싫지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계속 시도는 해봐야죠.
좀더 희망을 가져봅시다.
시도는 하는데 오래되니 걱정입니다 .ㅜ.ㅜ
원래 광탈하는거에요

저도 워낙 많이 넣어서 많이 떨어지기도 해서 뭐만 나오면 아 그회사 나 면접봤어하는 네타가 되니 좋긴하더군요

근데 지금 다니는 회사 옆회사는 참고로 최종면접에서 떨어짐 ㅎㅎㅎㅎ
저 이젠 300개를 체울려고 해요. 대답없는 회사가 많아요.ㅜ.ㅜ
저도 이번에 졸업인데 막막하네요.
지금 나이 2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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