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라이프!] 태국은 한국을 테러위험 국가와 동급취급2014.05.10 PM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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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태-한 상호간 90일 무비자협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육로는 사실상 금지,

어떤분은 소지한 현금 양손에 쥐고 사진을 찍고 겨우 들어갔다고 하셨더군요.


항공편은 한국사람은 이미그레이션 오피스 데리고 가서 여권 한장한장 점검하면서

꼬치꼬치 캐묻고 입국거부 시키는 일이 많이 있네요.


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 참...

당췌 대사관이나 외교부는 저런 굴욕을 그냥 눈뜨고 구경만 하고 있는건지...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이리 호구가 되다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댓글 : 23 개
  • Xer
  • 2014/05/10 PM 03:06
크 태국이 요즘 달러좀 들어온다고 미친듯
현지에서 문제가 심각하단걸 체감하고는 있지만 저 사진보니 정말 뭔가가 확 올라오네요...
대한민국 국민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이게 뭔지 거참..
국격이 정말 수직상승하고 있네요
근데 뭐 해경이나 언딘이나 보면 테러조직이 많은거 같긴 함
테러보단 성매매나 사업.. 그쪽문재때문인거같네요;;
베트남이 목록에 있는거도 일하는거 때문이니 테러가 원인이라 할순
한국사람이 태국에서 성매매업에 종사하진 않습니다. 태국은 성적으로 굉장히 오픈된 나라고
저건 그냥 테러위험국가로 분류된 국가와 동급으로 취급하겠다 이겁니다.
원정녀라고 말안했습니다.보통은 남자들이 하러가는 경우가 있지않나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태국은 성적으로 오픈된 곳이라서 성매매가 불법이 아닙니다.
단속하는것도 아니고 오픈된 섹스산업은 태국의 엄청난 외화벌이 수단입니다.
어딜 가더라도 성매매가 가능한곳이 태국입니다.
심지어는 5성급 호텔 로비에서 호텔직원이 아가씨 추천하는 곳입니다.
  • Xer
  • 2014/05/10 PM 03:18
저쪽 동남아의 관광코스엔 섹스관광이 굉장히 활발화 되어 있어서 우리가 길거리에서 음식점 전단지 돌리듯이 전단하죠 ㅋ . 저기에 한국 낀건 그냥 외교적으로 만만하고 맘에 안드니깐 끼워둔거죠.
Xer 님 말씀대로 한국과는 틀리게 길거리에서 음식 사먹듯이 쉬운곳입니다.
정부에서 제제 혹은 단속도 하지 않고 오히려 외화벌이 수단으로 여깁니다.
유명한 유흥지역은 경찰이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게 순찰하면서
안전한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태국 놀러갔을때 호텔 앞에서 산책하는데 백인여자가 와서 함 하자고 한적 있었음..
진짜 ㅎㄷㄷ하더군요
이거 우리나라에서

무허가 태국 마사지업소 와

불법 체류자들을 대대적으로 단속해서

보복성 기싸움으로 저러는거라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카더라통신은 한국에서 태국 불체자들 단속하고
태국사람들 입국 빡세게 한다는 이유로 양국 이민국 사이에 자존심싸움
하는중입니다.
태국섹스관광만 봐도 답나오지않음?
역지사지로 생각해봅시다
지금 저 사진이 말하고자고 하는건 한국이 '테러위험국가' 와 동급 취급
당한다는 겁니다.
수많은 외국인들이 태국을 방문하는데 테러와는 아무 상관없는 한국이
저곳에 위치한게 문제란 겁니다.
섹스관광은 태국에선 좋아하는 관광입니다. 달러 엄청 들어오거든요.
가지마 그냥.
저런꼴 당해도 TV에서 나오면 좋다고 가는 사람이 많은게 문제.
흠 그럼 안가면 그만이죠 뭐 관광이고 뭐고 안가면 지네들이 아쉽지
네 그렇죠.. 근데 교민이나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게 또 아닙니다 으헝
공항직원들이 북한하고 착각한거 아닐까요 -ㅅ-??

구분하기 귀찮았나

테러위험 대상국 분류라면 당연히 그게 정상인데
  • P-kle
  • 2014/05/10 PM 03:27
윗넘들이 ㅄ들이라 이젠 태국같은 개허접까지 우릴 호구로 보는구나
이게정답
그러하다
  • RaiGi
  • 2014/05/10 PM 03:35
관광수입이 절반인 국가에서 저러면 지네손해지 뭐..
기억은 안나지만 뭐에대한 태국인에대해서 뭐 어떻게해서 보복성으로 저런걸로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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