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ssin's Creed II (엔딩)] 으아아 진짜 어크2 엔딩 미쳤네요. 이래서 명작인거구나

와 진짜 엔딩 충격적이네요.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로드리고 보르지아 깡 엄청 좋음. 무슨 교황이 아무리 때려도 피 겁나 안달음 ㅋㅋㅋㅋ
뭔가 방법이 잘못된건가?? 아님 그냥 대사가 끝나야 죽는건가 ㅋㅋㅋ

(스포주의)

히잌 엔딩 이게 뭐야 충격적...
선지자가 나와서 플레이어에게 들어라고 대화하고 특히 갑자기 고개 돌려서 날 처다보는데 개소름 -_-;;;
(주인공이 관객에게 대사치는 이런 형식을 영화에서 뭐라고 하는지 배웠었는데 까먹음 -_-;;;)
마지막 데스몬드???? 뭔 모르는 소리만 지껄이다가 데스몬드???


ㅋㅋㅋㅋㅋ
현실 파트 캐릭터들은 아무말 없이 끝나나 아쉬웠는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또 다른 파트인 현실 주인공인 데스몬드 진엔딩 스타트.

진짜 엔딩으로는 가장 충격적인 작품이였음. 이래서 명작, 명작 하는구나
2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처음 해본 작품인데 앞으로 관심 가져야 겠음.
딴 작품 세일하면 질러야지 ㅋ

[나멜리아]

2편 3부작의 관성으로 지금까지 가는 기분이죠 ㅋㅋ

[뱀선생]

이 다음꺼가 브라더후드인가요?

[나멜리아]

예, 2편-브라더후드-리벨레이션인가 레벨레이션인가... 순서일겁니다 ㅎㅎ;

[꾸릉꾸렁꾸릉]

진짜 에지오 사가의 3편으로 지금까지 이야기를 보게 만드는거죠 ㅠㅠ

[지하라]

브라더후드랑 레벨레이션까지 하고 에지오 노년을 다룬 엠버즈 애니까지 보면 진짜 여운이 장난 아닙니다.

[뱀선생]

그럼 3부작이 계속 에지오, 데스몬드 콤비 맞죠?

[지하라]

넵.

근데 데스몬드는 어크3에서 한번 더 나옵니다.

[Leon1]

2편이 최고였습니다

[미키쿠마]

에지오 시리즈가 명작이죠 저도 2를 잊을수가 없네요

[mr.귤선생]

크..나도 3편이 최고. 어크시리즈 한번에 한게 아니고 출시될때마다 텀을두고 했는데

3편 엔딩 보는순간 뭔가 한사람의 인생을 체험한 느낌이었음..그만큼 여운도 쩔었고..

[소행성3B17호주인]

괜히 혼자 시리즈로 나온게 아니지요.

[히또키리]

얼른 브라더후드, 레벨레이션까지 클리어하시길..^^
레벨레이션은 진짜 중간중간 알테어 나올때마다 가슴 뭉클하다가
엔딩장면에서 감정 폭발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