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긍정적인 후기)2016.03.26 PM 11:2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INK : //snaketeacher.tistory.com/554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간단 후기(긍적적인 추천)

제 평점은 7점.
아주 훌륭한 영화는 아니였지만 막 로튼토마토 30점대 받을 영화는 정말 아니라는 생각.
그냥 무난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제가 극장가서 영화를 고르는 기준은
무조건 화면과 사운드가 빵빵한 블록버스터.
이 정도 화려한 영화는 극장에서 돈주고 한번 더 볼 용의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저와 비슷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보시는걸 추천.
(이런 블록버스터 대작 영화는 극장에서 즐겨야 제맛 ㅋㅋㅋ)
마블 히어로 영화를 챙겨봤지만 이 정도 퀄리티로 뽑으면 DC 히어로 영화도 챙겨봐야겠음.

제 생각에 욕 먹는 이유는 새로운 히어로 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아닐까?
마블에 너무 익숙해진거일지도...
(문득 예전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를 처음 연기한 007 카지노 로얄이 생각남.
그때도 저는 좋았지만 진짜 엄청난게 까였었는데 ㅋㅋㅋㅋ
지금 배트맨 대 슈퍼맨도 비슷한 느낌인것 같음)

아 화해하게된 계기는 진짜 너무 부실함;;;;
그것 떄문에 7점 ㅋㅋㅋㅋ
댓글 : 8 개
저도 화해하는 장면만 빼면... ㅎ 한번 더 보러 갈까 합니다.
마블이고 DC고 세계관 같은건 모르고 그냥 블록버스터 오락 영화로 본 저로서는 만족이였음.
마이피 어디서 그랬죠.
니엄마 내엄마 너와나의 연결고리

제여친은 이장면이랑 배트맨이 화해하자마자 친구드립할때 빵터지더군요.
스토리가 너무 애들용같음.

그리고 배트맨이 사람막 죽이는것도 좀 이상함.
그냥 범죄자 아닌가 싶을정도로 막 죽이면서 히어로라고 할수있나 싶네요.
조만간 데어데블이 잡으러 올거같음.
저는 배트맨이 기존 다크나이트와 아예 확 달라서 좋았음.
그냥 완전 다른 영화니까 놀란 감독과 크리스찬 베일은 생각도 안하면서 볼 수 있었음 ㅋㅋㅋㅋ
로튼 30%는 30점이란 뜻이 아니라 30%의 사람이 긍정적으로 봤다라는거죠
저도쟈밋게봣어요!!!!!!
로튼은 % 입니다.
30%가 긍정
카지노 로얄은 호평이 더 많았어요
근데 이건 아님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