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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격전의아제로스] 실바나스의 계획을 막아선 겐 그레이메인 2016.09.26 PM 10:1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스톰하임 얼라이언스 스토리.
실바나스 군대가 스콜드아실이라는 브리쿨 마을에 뭔가를 찾으러 간다고 해서 플레이어 영웅을 급파한 길니아스 국왕 겐 그레이메인.
길나아스 여단 사령관 로르나 크롤리도 실바나스가 꾸미는 짓이 성공하기 전에 서둘러 음모를 파헤치자고 함.
정확히 실바나스가 찾는게 뭔지 방패 문양을 찾으며 방패여전사를 조사하게 됨.
헬하임에서 같이 동고동락했던 아쉴디르가 방패여전사 발키리를 창설하고 그들을 이끌었다고 함.
그리고 실바나스가 발키르를 계속 만들어 군대를 늘리려 한다고 함 -_-;;;
이제 목표는 석실에 들어가서 실바나스가 발키르를 만들 힘을 얻지 못하도록 막아야 된다고 함.
에이르의 석실 앞에 도착하니 겐 그레이메인이 도착해 있고 이곳에 밴시 여왕 실바나스가 쓰는 더러운 화살이 있다고 함.
실바나스에게 바리안 린 폐하와 얼라이언스에 대항한 죗값을 치루게 하자고 하고 무기를 뽑고 모두 전진!!!!
결국 석식에서 실바나스와 그레이메인의 결투 끝에 발키르를 먹으려는 실바나스의 계획을 저지한 얼라이언스.
길니아스 여단 사령관 로르나 크롤리는 조금만 더 늦었다면 당신과 그레이메인 님 둘 다 실바나스의 독이 온몸에 퍼져 죽었을 거라며, 실바나스를 놓친건 정말 안타깝지만 그래도 플레이어 영웅 덕분에 그녀의 음모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함 ㅋ
그레이메인 님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면 훈장을 수여할 거라고 하면서
정말 대단한 일을 해줬고 길니아스가 빚을 졌다고 함 ㅋㅋㅋㅋㅋ
- 오니카제
- 2016/09/26 PM 10:30
항상 호드로 해서 그런지, 저 이벤트를 보면 왜 훼방이야 저건?!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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