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맛집, 일본 생활] [일본] 스키야+토리코 오코노미야끼 동을 먹다 신기한 거 발견

[일본] 스키야의 오코노미야끼 동을 먹다 신기한 거 발견

기간 한정으로 팔길래 신경쓰여서 처묵...

결론은 한번 정도 먹어 보는 건 괜찮네요.
그래도 오코노미야끼는 오코노미야끼로써 먹읍시다.
괜히 오코노 소스 밥에다 붓지 말고 ㅋㅋㅋ

마요네즈를 밥이랑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포스터에 겨자 소스를 섞인 마요네즈라고 써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ㅋㅋ
그래도 나름 살짝 톡 쏘는 매운 맛이 있어서 그건 좋네요.
가츠오부시랑 김가루도 주고..

아 글고 신기했던게 날계란 주는데 사진 처럼 노른자와 흰자 분리해주는 틀?이 있어서 노른자만 걸러 밥에 넣을 수 있음 ㅋㅋ 신기...

저걸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 쇳덩어리 갖고 싶네요... ㅋㅋㅋ

하지만 결국 난 흰자까지 넣어서 먹었잖아... 안될거야 난... ㅋㅋ

토리코라고 하는 인기 격투 먹방 만화...와 연계한 메뉴라서 응모하면 그릇주는 캠패인도 하는데 내가 그 만화를 안 봐서 그닥...

역시 규동은 마츠야가 맛있지...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