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맛집, 일본 생활] 한국에서 창업하면 좋을 것 같은 카페 - 허니즈 바2014.06.26 P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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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창업하면 좋을 것 같은 카페 - 허니즈 바

 

요즘 전철 역을 중심으로 자주 보이는 허니즈 바입니다.^^

 

일반적으로 커피를 파는 카페가 아니라 각 지역의 특산 과일을 이용한 과일 주스를 파는데요.

눈 앞에서 바로 갈아주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일반 카페에서 파는 생과일 주스 보다 정말 찐한~~ 농후한 맛이 지대로입니다.


그리고 허니즈 바라는 이름 답게 설탕 대신에 꿀이나 시럽만 쓰니까 건강에도 좋고요.^^

 

메뉴도 단순히 스트로베리, 바나나 이런 식으로만 있는게 아니라

 

3종의 스트로베리 주스나 XX산 메론 주스 처럼 블렌딩한 주스나 프리미엄 과일을 쓴 주스도 있어서 뭔가 레어감도 주고요.^^

 

매달 메뉴도 조금씩 바뀌어서 질리지도 않고 ^^

?

사이즈가 S, M, L 이 있는데 M이 저정도의 크기입니다.

 

사진은 3종의 스트로베리 주스 ^^b

 

여튼 날도 덥고 해서 눈에 띌 때마다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만약에 한다면 한국에만 있는 과일 (참외 같은거)을 이용한 주스를 팔아도 좋을 것 같네요.

 

가게도 작아서 창업비용도 얼마 안들거고 ㅋㅋㅋ 


댓글 : 6 개
이거 한국 노점에도 많이 있는 아이템인디. 꿀은 없지만ㅋ;
당연히 생과일 주스는 많이 있겠죠. 제가 주목했던 점은 같은 거라도 저런 식으로 새롭게 만들고 좀 더 독특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해서 하나의 브랜드를 만드는 부분이 좋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같은 생과일 주스라도 어떻게 이미지화하고 알리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니까요.
개인이 창업하면 기레기 풀어서 상한 과일에 이상한 꿀 들어간다고 기사 내고
대기업이 똑~ 같은거 낼겁니다 --a
이미 예던부터 많이있습니다. 꿀대신 시럽들어가는듯..
울 동네 시장에서도 막 원하는 과일끼리 갈아주고 음료 파는 곳 있던뎅.
노량진에서는 과일만 전문으로 팔아서 1년만에 가게 하나 더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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