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 일본 생활!!] 프링글스 스피커 2015.06.07 PM 10:0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최근에 한국에서도 프링글스 스피커 이벤트를 했다고 하던데 일본에서 프링글스 처묵하면 스피커를 주는 걸 했었드랬지요...


일본에서는 10개를 먹고 쿠폰을 모으면 받는 거였는데...


허나 전 프링글스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ㅡㅡ;; 일옥에서 쿠폰을 사서 그걸로 보냈습니다. ㅋㅋ

 

 

 

여튼... 그렇게 해서 받은 프링글스 스피커^^


왠지 블루투스가 될 것 같은 삘로 생겼지만 그딴거 없고 유선입니다. ㅋㅋㅋ

 

 

 

 

 

 

어쨌든 스피커를 쓰려면 프링글스 빈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맛없는 프링글스를 처묵처묵 하고...


저엉말 가끔 사먹기는 하는데 솔직히 마분지 씹는 맛이 나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냥 봉지 감자칩을 사먹죠. ㅋㅋ


 

 

 

cony_special-4


그래서 스피커 완성 쫘잔~~~!!!


빨간 불이 들어와서 더더욱 하트비트입니닷!!

 

 

요건 퍼온 사진인데 한국 프링글스 통에 끼운 사진입니다.


뭔가 좀 삿갓 같은 느낌 안드나요?


네... 일본 프링글스는 132g이고 한국 프링글스는 110g입니다... ㅋㅋㅋㅋ


두께가 달라서 간지가 안나요... ㅜ ㅜ


moon_mad_angry_edition-4


역시 한쿡 과자는 조트망인가... ㅡㅁㅡ;;

 

 

 

여튼 실제로 사용할 때는 이런 느낌


음질이 엄청 좋은 건 아닌데 나름 저음도 잘 잡아주고 귀에 그렇게 거슬리지도 않네요^^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기분 살릴려고 사용하는 거니까요 ㅋㅋㅋ


사용 동영상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


 

 

 

쬐깐한 프링글스 통에도 끼워 봤습니다. ^^


휴대성이랑 귀염귀염은 이쪽이 더 터지네요 ㅋㅋㅋ


음악은 요즘은 빠져 있는 박효신의 야생화 :)

 

 

 

 

 


 

 


요즘에 많이 듣는 음악인 스카일러 그레이 Skylar Grey의 Rise

 

올해 레슬매니아 테마곡이라서 처음 들었다가 독특한 드럼 비트와 보컬에 꽂혀서 계속 듣는 곡입니다. ㅋㅋㅋ

 

레슬매니아 축하 공연 동영상 ^^

 

 

 

 

그리고 또 요즘 많이 듣는 샘 스미스의 Stay with me ^^

 

댓글 : 4 개
저랑 같네요 ㅋㅋㅋ 저도 저 퍽퍽한 식감에 두껍고....

감자랑 밀가루랑 잘갈아서 구운거라 맛이 너무없어요 저도 ㅎㅎ;

프링글스 맛있어 하는분 많은데 저만 이상한놈이 아닌듯 ㅋ
창고에 쌓인 마분지 먹는 느낌 안나나요? ㅋㅋㅋㅋ

동지분 찾아서 좋네요 ㅋㅋㅋ
우와 완전 땡기네요 ㅋ 근데 이미 이벤트가 끝났네요 ㅠ
네 일본도 이미 애저녁에 끝나서 그냥 일옥으로 겟 ㅜ 물론 과자 먹기 싫어서 산것도 있습니다. 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