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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동방불패 엔딩 (1991) | 이연걸, 임청하2020.11.10 PM 03:31
댓글 : 6 개
- 소년 날다
- 2020/11/10 PM 03:45
분명 허관걸의 <소오강호> 때는 둘이 잘 사귀다가 갑자기 동방불패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어릴 때 인물관계에 혼란이 왔었죠. 그만큼 임청하의 포스가 대단했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 나이40에백수
- 2020/11/10 PM 03:50
이 영화보고 나중에 이지청 작가가 그린 소오강호를 보고 많은 위화감에 잡혔죠. 어? 동방불패가 원래 이런 캐릭터엿나? 할 정도로
- 파판6가최고
- 2020/11/10 PM 03:51
진짜 마지막에 동방불패가 떨어질때 저 표정은 최고의 명장면
- Pax
- 2020/11/10 PM 04:16
이건 공중파 번역이 최고였음.
원본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동방불패, 내 손을 잡아!"
"...싫으오"
"어째서!!!"
"당신이 날... 영원히 기억하게 만들거요."
원문이 영상의 저 번역이라면 이건 재창조 수준.
원본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동방불패, 내 손을 잡아!"
"...싫으오"
"어째서!!!"
"당신이 날... 영원히 기억하게 만들거요."
원문이 영상의 저 번역이라면 이건 재창조 수준.
- trueheart
- 2020/11/10 PM 04:01
임청하 포스가 대단했죠
- 질주하는혼
- 2020/11/10 PM 04:06
어릴때 영화로 먼저 접했을때는 임청하 보고 동방불패 매력에 빠졌는데
나중에 소오강호 원작 소설로 접했을때는 동방불패 비중이 적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소오강호 원작 소설로 접했을때는 동방불패 비중이 적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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