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테슬라 망하는데 6천억원을 건 마이클 버리

▶ 마이클 버리

UCLA 경제학과 (BA)

밴더빌트 대학교 의전원 신경외과 (MD)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를 자주 치료 

자산 : 2000~3000억 원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

▶ 작년 말부터 인플레이션을 경고

▶ 테슬라/폭스바겐을 공격하는 트윗을 하다가 SEC의 조사를 받음

▶ 마이클 버리의 포트폴리오 공개

▷ 13F

→ 금융자산이 많은 기관들 공시 의무

▷ 2021년 3월 31일 기준 포트폴리오

▷ 포지션 규모를 6배로 늘림

→ 2020. 4Q : $224M (약 3천억 원)

→ 2021. 1Q : $1.354B (약 1조 4천억 원)

▷ 테슬라 풋옵션 비중 (약 40%, 5천억 원 이상)

→ 채권 하락 (금리 상승)에 배팅 (약 16%, 2천억 원)

→ 마이클 버리의 자산에 비해 규모가 매우 큼

→ 무리한 레버리지를 쓰다가 파산한 아케고스의 빌황을 연상시킴

→ 자존심 강한 그가 트위터 대신 공시 예정인 포트폴리오로 의견을 표명?

→ 구글, 페이스북에는 콜 옵션 (약 24%, 3천 3백억 원)

→ 적은 돈으로 큰 배팅을 하는 옵션 투자는 단기적인 전망에 확신이 있어야 가능

▷ 테슬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의 경고를 포지션으로 보여줌

→ 테슬라 하락 : 테슬라 풋옵션

→ 인플레이션 경고 : 채권 하락/금리 상승에 베팅

→ 스킨 인 더 게임 (Skin in the Game)

 Ho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