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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반토막난 태양광주, 드러난 미국의 야심2021.06.17 PM 03:22
▶ 태양광 ETF (TAN) 현황
→ 5~6개월 간 고점 대비 약 30~40% 조정 후 최근 반등세
→ 태양광 관련주 낙폭이 큼
→ 태양광 공급망 불안정의 영향
→ 앞으로 3년간 미국의 신규전력망의 50% 태양광 발전
→ 2020년 태양광 발전 비중 3% → 2050년까지 20%로 확대
▶ 태양광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수급 문제
→ 중국 신장에서 절반가량 생산
→ 신장 위루르족의 강제노동으로 폴리실리콘 생산
→ 값싼 노동력으로 태양광 시장을 장악한 중국
→ 인권탄압을 문제삼아 신장에서 생산하는 태양광 제품 수입 규제 논의 (미국, 영국, EU)
→ 값싼 중국산에 의존하던 태양광 업체들에 타격
→ 반사이익이 예상되는 OCI의 주가는 상승
→ 폴리실리콘 한달새 가격 43% 급등
▶ 미국 최대 규모 태양광 제조 시설 건설 계획 발표 (퍼스트솔라)
→ 완공되면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완전통합형 태양광 제조시설이 될 예정
→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견제 전략의 일환 (인권 탄압은 구실일 뿐?)
→ 퍼스트솔라(FSLR)도 조정 이후 최근 반등
→ 적자와 흑자를 반복해왔음 (향후 수익성 확인 필요)
“태양광으로 한판 붙자”…미국, 오하이오 공장 건설로 중국에 도전장
https://www.etoday.co.kr/news/view/2034564
▶ 혁신/고성장/유망주 중 가장 과도하게 하락한 태양광
→ 미중 갈등으로 올해 내내 변동성이 커질 듯
→ 정치적인 이슈로인한 하락은 장기적으로는 매수 기회
→ 단 금리인상은 악재 (중소형 기업은 취약)
→ 단 TAN에는 중국 기업들이 많으므로 투자는 신중히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