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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월 1억 버는 투자자의 주식투자 매수 타이밍 (재테크, 김종봉)2021.07.04 AM 12:28
▶️ 트레이더의 관점에서 본 주식 매수 타이밍
→ 듣고 나서는 별것 아니지만 듣거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의 이치들이 많음
→ 핵심은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찾아내는 것
→ 유망섹터 = 시장(지수)보다 강한 종목
→ ETF나 펀드에 투자하지 않고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이유
= 지수 대비 높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
▶️ 유망 섹터를 잡아라
→ 유망 종목이라는 소식이 들릴 때 쯤이면 가격은 이미 상당히 올라있음
→ 주도주가 되기 전에 특정한 변곡점이 존재
▶️ 원금이 적을 때는 집중 매매가 필요
→ 가장 강한 종목 3~5개에 투자
→ 가치투자(장기)일 경우에도 3정목 정도를 운용
→ 투자 과정을 기록 (피드백)
→ 투자 종목과 투자 성공/실패의 원인을 기록하고 앞으로의 투자에 활용
→ 원인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실력 향상 방법을 고민
→ 고수들의 노하우를 자신의 성향에 맞춰 취사선택
→ 100% 똑같이 따라 하려 들지 말 것
▶️ 장세에 따른 수익률
① 시장이 상승세일 때는 평범하게 벌고
② 시장이 횡보일 때는 더 벌고
③ 시장이 폭락할 때는 초기에 손실을 보지만 금방 회복
→ 지수가 약세일 때는 유망 섹터가 더 쉽게 드러남
차트 학습법
▶️ 지수보다 강하게 반등하는 종목과 그 종목이 속한 섹터를 파악
→ 시총 상위 50위 안의 종목 중에서 가장 먼저 회복하는 업종을 파악
ex) 2020년 2월 코로나로 인한 주가 폭락 시 녹십자가 KOSPI보다 강하게 반등
→ 코로나 이후 가장 강한 첫 번째 업종은 바이오
▶️ 지수가 빠질 때는 센 종목을 찾기가 쉽다
→ 강세장일 때는 어느 종목이 더 강한 지 알기 어려움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하니까)
→ 지수가 빠질 때도 상승하는 강한 종목은 有
→ 이러한 종목을 선점하기 위해 시장대비 가장 강한 종목을 매일 찾아볼 것
→ 지수보다 강한 종목이 다음 섹터의 대장주가 될 가능성 ↑
▶️ 가격의 한계성
→ 가격이 어느 정도 오르면 개인투자자의 매수가 뜸해지며 가격·기간 조정 발생
▶️ 늘 다음 장을 준비하자
① 하락 사이클일 때는 상승 사이클을 준비
→ 다름 강세장에서의 주도주 섹터에 대해 연구
② 상승 사이클일 때는 하락 사이클을 준비
▶️ 코로나 이후 두번째 주도주 IT
▷ NAVER
→ 3월까지는 코스피와 유사한 움직임 (지수 추종 종목)
→ 4월부터 시장보다 강한 종목이 됨 (주도주 신호)
→ 주도주가 바이오에서 언택트로 전환되는 신호
▷ 카카오
→ 5월초에 코로나 이전 수준을 이미 회복
→ 반면 코스피는 절반 정도의 반등에 그침
▷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을 살펴본 결과 언택트 종목들이 지수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깨달음
→ 다음 주도 섹터는 언택트라는 결론
https://finance.daum.net/domestic/market_cap
https://finance.daum.net/domestic/chart_slides/market_cap?market=KOSPI
▶️ 지수보다 강할 때 매수
→ 5월 부터 카카오, 네이버 급등
→ 강세 신호가 나왔을 때 주도주를 선취매
→ 언론 보도, 유튜브에 나올 때는 이미 늦음
▶️ 주도주 순환매
→ 녹십자는 4월초에 폭등 후 기간 조정 (횡보)
→ 녹십자가 정체됐을 때 그 돈이 언택트 관련주로 이동
→ 주식 투자 자금의 한계로 인해 주도주는 계속 순환함
▶️ 조선주 강세 신호
→ 지수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던 현대미포조선
→ 10월 20일~26일까지 급등
→ 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는 횡보
→ 10월 26일에 지수는 하락, 반면 조선주들은 거래량이 증가하며 급등
→ 10월 30일에 지수는 직전 저점을 하향 돌파, 반면 조선주들은 저점을 지켜냄
→ 주도주 신호 (이후 지수보다 강하게 상승)
→ 매수 후 지수보다 약하면 손절, 지수보다 강하면 추가 매수
▶️ 주도주 신호의 조건
①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에서 지수 보다 강하게 상승
② 같은 업종에 속한 종목들의 움직임이 비슷해야 함
→ 한 종목이 지수보다 급등할 때, 같은 섹터의 종목들도 같이 움직이면 그 종목은 주도주
→ 테마주 = 비슷한 모양으로 움직이는 것
▶️ 자동차 섹터 (현대차, 현대모비스)
→ 2020년 7월 : 코스피는 폭락직전 수준을 회복
→ 반면 현대모비스는 직전 고점아래에서 뚜렷한 반등세 X
→ 2020년 8월~10월 : 코스피(지수)는 고점을 점점 낮추며 하락 중
→ 반면 같은 기간 자동차 섹터는 고점을 높이며 상승 중
→ 현대차와 애플의 협업 소식을 미리 알았던 세력들이 현대차를 매집했을 가능성
→ 따라서 시장보다 수급이 좋아지므로 지수와 반대의 움직임이 나타남
→ 이런 종목들은 시장이 상승세일 때는 잘 안보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보인다
→ 10월 말부터 자동차 업종의 주가는 지수와 확실히 차별화
→ 주도주 신호
→ 11월에 장이 좋아지며 수급이 반도체로 몰림
→ 반면 자동차주는 상대적으로 조용했음
→ 강한 종목이 눈에 띄었을 때 3~5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추가
→ 한 종목만 갖고 있으면 시장에 비해 오르지 않을 때 조급한 마음에 매도하게 됨
▶️ 매매할 때의 자세
→ 모든 대장주를 다 사겠다는 생각 X
→ 내 생각과 반대로 갔을 때 비중을 줄이거나 손절
→ 11월에 자동차 종목이 시장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비중을 줄이고 다음 주도주에 투자
→ 11월은 전반적인 강세장이어서 주도주를 찾기는 어려웠음
→ 지수가 폭락할 때 주도주를 찾기가 더 쉬움
▶️ 매일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탐색
→ 3섹터에 분산 투자
→ 돈이 없다면 한 종목당 2주를 사서 비중을 줄이는 훈련
→ 내가 매수한 섹터가 지수 상승폭을 따라가지 못하면 1주를 매도
▶️ 지수보다 강한 종목은 반드시 차트에 신호가 남는다
→ 그 신호를 보고 투자를 결정
▶️ HTS 활용법
① 상한가/하한가 검색
→ 조건 : 거래량 10만 주 이상, 가격 천 원대 이상, 최소 거래량 100억 대 이상
→ 상한가 종목, 급등 종목은 프로의 영역 (충분한 공부 후에 도전)
→ 상승 종목 중 익숙한 종목을 고르자
ex) 2020년 12월 1일
→ 지수는 전날 하락폭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신세계 건설은 급등
→ 시장보다 강한 종목
→ 다음날 매수 (장이 끝나고 봐도 무방함)
→ 신세계건설을 사기 전에 다른 건설 업종의 주가 움직임도 확인!
▶️ 매수 후 예상과 달리 하락할 경우 손절
→ 100% 맞는 분석법은 세상에 없음
→ 피터린치 "10개의 종목 중 6개만 올라도 훌륭한 투자자다"
→ 리스크가 없는 투자는 없다
→ 손절 기준
① 시장보다 약할 때
② 매수가 대비 일정 비율 하락 시
→ 본인만의 기준을 정해놓고 반드시 지켜야 함
→ 하락 이유를 분석할 필요 X
→ 섣부른 분석은 자기 합리화로 이어지기 쉬움
▶️ 지수가 지속적으로 오르면 종목들의 키맞추기 발생
→ 유망한 섹터가 고점에 있으면 개미들의 매수가 뜸해짐 (가격 한계 이론)
→ 자금들이 빠져나가 그동안 소외됐던 종목들로 이동
→ 테마(섹터)의 선순환
ex) 롯데쇼핑
→ 2020년 10~11월에 지수와 다른 움직임을 보인 쇼핑 업종
▶️ 주도주가 된 후, 대부분 한두 달 뒤에 상승
→ 지수보다 강한 움직임을 보일 때 세력들이 매수
→ 그 이후에는 주가가 크게 빠지지 않음
▶️ 세력을 따라서 매매
→ 가격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의 생각을 읽고 투자하자
→ 세력들이 매집을 시작 → 수요 ↑ → 지수보다 강한 종목이 됨
▶️ 처음 찾았을 때보다 주가가 많이 높으면 그 종목은 피하자
→ 주도주가 될 신호를 보인 첫 순간에 매수해야 한다
→ 지금 오른 종목의 과거 시작점이 지수보다 강했는지 체크!
▶️ 주식시장의 상승/하락 사이클은 3개월
→ 이때 주도주도 교체됨
→ 3개월 단위로 수익이 나면 원금을 늘려라
▶️ 손절해야 할 때는 손절해야 하는 이유
→ 더 센 종목으로 갈아탈 기회가 생기기 때문 (기회비용)
→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 롯데케미칼
→ 8월~9월에 지수보다 강한 모습
→ 8월 초중반에 급등후 지수와 비슷하게 하락 (관심종목에 편입, 2등급)
→ 8중 중후반에, 지수는 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롯데케미칼은 거의 회복함 (지수보다 강한 종목, 1.5등급)
→ 9월 7일 장대양봉 (1등급, 다음날 눌림목에서 매수)
→ 9월에 지수는 폭락 (직전 저점 하향), 롯케는 상승
▶️ 지수를 이기는 종목은 상승 확률이 높음
▶️ 코스닥 지수보다는 코스피 지수를 봐야함
→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경향
→ 코스닥은 변동성이 심하고 지수를 읽기도 어려움
▶️ 여행 업종
→ 8월~10월에 코스피는 정체, 참좋은 여행은 상승
1) 기준에 따라 매수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중요
2) 매수 가격대, 매수 수량 결정
3) 매도 방법, 손절 라인 설정
① 손절은 비율로
ex) -5%, -10%
② 매도는 비율 또는 기간으로
ex) 20% 상승 시 1차 매도한 후 나머지는 2~3달 후에
→ 매수 1~2달 후 좋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③ 기준을 길게, 높게 잡을수록 성공 확률은 낮아짐
④ 주가가 너무 오른 시점에서 매수는 금물
→ 상승 초입에 매수해야 함
▶️ 이유를 분석하려고 하면 공부가 어려워짐
→ 잡지식이나 잡정보를 경계하는 편
→ 급등 종목을 보고 배 아파 하는 사람들은 자기 기준이 없기 때문
→ 나의 기준으로 매매하여 수익을 내면 됨
→ 자기 기준 없이 매매하면 올라도 불안, 내려도 불안
▶️ 매매하지 말아야할 종목
1) 소외주
→ 시장은 오르는데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종목
2) 자본 잠식 종목
→ 자본잠식이 있는 종목들은 3월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목하고 상폐되는 경우가 많음
→ 특히 10월~3월, 12월 ~ 3월에는 자본잠식/재무제표가 나쁜 종목 매매 X
3) 동전주
4) 시총이 너무 작은 종목
▶️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원인
→ 욕심
→ 실력이 아닌 운으로 번 돈을 경계해야
→ 운으로 번 돈을 실력으로 착각하면 무리한 투자로 이어짐
→ 수익을 충분히 쌓으면 손절도 확실히 하게 됨
→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 본인의 시나리오를 세워서 투자해야 함
ex) 하락할 경우 100포인트 떨어질 때마다 추가 매수
▶️ 지수가 반토막 났을 때가 위기
→ 박스피가 아닌 위기 때 진입한 사람들이 큰 수익을 거둠
→ 가치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 중 일부는 운이 따라줬기 때문일 가능성도...
→ 2000년대 이후 10년 넘는 기간 동안 자산이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
→ 시대적 상황이 좋아서 가치투자로 큰 돈을 벌 수 있었던 것
ex) IMF와 IT버블 (폭락 후 급등)
→ 가치투자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음
→ 코로나 위기 이후 비로소 신흥부자들이 생길 듯
▶️ 한 종목에 몰빵해서 큰 부자가 된 사람에게는 배울 것이 적음
ex) 테슬라?
→ 운으로 수익을 냈기 때문
→ 시장 상승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교육을 받고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음
→ 시장이 상승할 때는 전문가들을 경계함
→ 믿을 것은 자기밖에 없다
▶️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면서 실력을 쌓아 시나리오를 만들고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
→ 자기애가 강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지키려고 노력
→ 남들이 봤을 때는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해 보일 수도
→ 부자들은 대부분 자기애가 강하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자신만의 기준이 있음
▶️ 신뢰의 기준
① 실명이 공개된 시람
② 오프라인에서 대면할 수 있는 사람
③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은 사람
▶️ 꾸준히 지속하는 사람이 이긴다
→ 심리가 흔들릴 때는 투자에서 거리를 둬라
→ 큰 손절이 발생하면 원금을 줄이거나 멘탈 회복을 위해 잠깐 투자를 쉬는 경우도 생김
▶️ 거래기준의 변화
→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기준도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불변
ex)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매매 기준이 되는 거래대금도 올라감
▶️ 증권사에 근무해도 주식공부를 하기 힘듬
→ 영업하기 바빠서 주식을 볼 시간이 없음
▶️ 본인이 할 수 있는 공부와 성장에 집중하는 나만의 시간을 내자
→ 시작하기도 전에 고수가 되려고 하지 말자
▶️ 대통령 임기 말기가 되면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 또는 고향의 부동산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 노무현 대통령 : 부산 마린시티 개발
→ 이명박 대통령 : 포항 죽도시장 개발
→ 박근혜 대통령 : 대구, 경북 집값이 서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빠르게 오름
→ 문재인 대통령 : 2년 전부터 부산, 창원, 경남 지역의 집값이 오름
→ 부동산 투자의 핵심 : 중심지 (외곽지의 60평보다 중심지의 20평이 나음)
▶️ 부동산의 미래
→ 영원히 오르는 투자대상은 없다
→ 이미 서울 집값도 도쿄만큼 비싼 상황
→ 서울 집값을 잡지 못하면 전국의 집값도 잡지 못함 (키 맞추기)
→ 서울, 수도권 집값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음
→ 수도권 집값이 예전처럼 급등하지만 않으면 지방의 집값도 잡힐 것
→ 인구문제로 인해 결국 일본의 부동산을 따라갈 것
→ 현재가 부동산 상승 사이클의 끝자락이라는 것에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
→ 다음 하락 사이클에서는 최대한 중심지에 투자
→ 일본과 우리는 다르다는 주장은 무책임
→ 인구구조는 우리가 더욱 심각함
→ 아직은 건재한 베이비붐 세대 덕분에 다음 사이클까지 중심지는 안전하게 상승할 가능성
→ 의료의 발달로 평균 수명도 상승
→ 앞으로 다이나믹한 상승보다는 하락 가능성 ↑
→ 하락의 끝자락에 중심지에 투자하면 다음 사이클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을듯
▶️ 가상화폐 투자
→ 주식의 기준점은 지수
→ 가상화폐의 기준점은 비트코인
→ 비트코인을 코스피로 생각하고 나머지 코인을 종목으로 생각하고 투자
→ 단 거래대금이 큰 종목들에만 투자
→ 차트상으로는 오히려 주식보다 코인이 쉬움
→ 기업의 개별 악재보다 적은 코인의 악재
→ 상승기나 보합기에는 차트 흐름대로 가는 가상화폐
→ 상승/하락 이유는 중요하지 않음 (갖다 붙이기 나름)
▶️ 사이비 전문가를 조심
→ 게임 방송 BJ가 비트코인 전문가로 변신
→ 500만 원 투자했던 비트코인이 몇 천만 원으로 상승
→ 리딩비로 한 달에 몇백만 원을 챙김
→ 사기꾼을 구별하는 안목을 키워야 함
- 봉쿠라즈아아아
- 2021/07/04 AM 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