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7월 13일 주식테마 동향2021.07.13 PM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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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테마 : 키오스크, 여행, LED장비, 2차전지, 철강 중소형,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소매유통, 황사/미세먼지, 마켓컬리 관련주 등...


■ 약세테마 :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마리화나(대마), mRNA,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화이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 키오스크(KIOSK)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동화기기 보급률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의결했음. 이는 올해 최저임금(8,720원)보다 440원(5.1%) 높은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191만4,440원임.


▷ 시장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사업장에 자동화기기 보급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이 같은 소식에 인바이오젠, 씨아이테크, 한국전자금융, 한네트키오스크(KIOSK)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강세 및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테슬라는 전일대비 4.38%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했음. 이와 관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美 의회에 출석해 테슬라를 통제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가운데 ‘완전자율주행(FSD)’ 베타버전9 업데이트를 시작했기 때문으로 알려짐.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3만9,302대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연간 전기차 판매량(4만5,577대)을 감안하면 전년동기대비 판매 증가세가 가팔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짐. 특히, 테슬라는 상반기까지 1만1,629대를 기록했고, 큰 주목을 받고있는 아이오닉5도 4,652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짐.


▷ 이 같은 소식에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상신이디피, 신성델타테크, 천보2차전지, 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한편, 엘앤에프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천보대규모 F 전해질 증설 발표에 대한 긍정적 분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LG전자, 실내외 통합배송로봇 공개 속 로봇산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LG전자는 언론을 통해 국제로봇학회 ‘제18회 유비쿼터스 로봇 2021’에 참가해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을 소개했다고 밝힘. LG전자 관계자는 "차세대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높아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며, "로봇이 실내와 실외에서 이동 제약 없이 사람과 공존하며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한편, 로봇산업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전장과 함께 미래사업으로 점찍은 분야로, 2018년 구 회장이 취임한 뒤 국내외 로봇 관련 제조업체와 스타트업을 인수하거나 협업을 진행한 바 있음.


▷ 이에 금일 로보스타, 셀바스AI, 유진로봇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엔터테인먼트 


엔터 3사,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SM의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784억원(+31% YoY)/274억원(+108%)으로 컨센서스(164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NCT 팬덤의 압도적 성장으로 2022년 예상 EPS 51% 상향 및 디어유의 고성장에 따른 자회사 디스카운트 할인을 제거하며 목표주가를 77,000원(+60%)으로 상향 조정함.


▷ 아울러 YG의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37억원(+19% YoY)/41억원(+58%)으로 컨센서스(4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며, 3분기 리사 솔로, 4분기 블랙핑크 컴백, 블랙핑크의 위버스 입점이 예상된다고 설명. JYP의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22% YoY)/145억원(+10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다만 컨센서스(159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


▷ 이와 관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JYP Ent., 버킷스튜디오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마켓컬리 관련주 


마켓컬리 기업가치 2.5조 평가 속 상반기 결제추정금액 역대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2,254억원 규모의 시리즈F 투자를 유치했으며, 컬리의 기업가치는 지난해 5월 시리즈 E 투자 유치 이후 1년여 만에 2.6배 오른 2조5,000억원 규모로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에스펙스 매니지먼트와 디에스티 글로벌, 세콰이어캐피털 차이나, 힐하우스 캐피털 등이 다시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사로는 520억달러(약 59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마켓컬리는 당초 뉴욕증시 상장을 준비했지만, 국내에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자 국내 증시 상장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짐.


▷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의 마켓컬리의 결제추정금액은 6,848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상반기대비 약 67%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마켓컬리에서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105만 명이 1회당 평균 4만8,360원을 월 2.1회 결제했으며, 6월 총 결제금액은 1,079억원으로 추정됐고, 연령별 결제자수 분포는 20대 10.2%, 30대 31.4%, 40대 29.3%, 50대 이상 29.1%로 30대에서 가장 많이 결제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흥국에프엔비, SK네트웍스, 미래에셋벤처투자마켓컬리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건설기계 


해외 판매 호조 속 수주잔량 3년래 최대 달성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건설기계업체들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수주잔량이 3년래 최대를 달성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유럽법인이 지난달 총 543대를 판매해 법인 설립 이래 최대 월간 실적을 달성, 이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연초 수립한 월 판매 목표를 13%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영국과 이탈리아에서의 판매량 증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음.


▷ 아울러 현대건설기계는 언론을 통해 건설기계 8,036대, 산업차량 4,667대 등 총 1만2,703대의 주문잔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또한, 지난 5월 한달동안 울산공장에서 건설기계 1,805대, 산업차량 1,308대 등 총 3,113대의 장비를 생산해 2018년5월 이후 역대 최대 월간 생산량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밀려드는 주문량으로 여전히 공급 부족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현대건설기계, 대모, 수산중공업건설기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카메라모듈/부품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시장 본격 공략 소식 등에 상승


▷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차량용 이미지센서 신제품인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했다고 밝힘. 해당 제품은 픽셀 120만개를 1/3.7”(3.7분의 1인치) 옵티컬 포맷에 탑재한 제품으로, 차량 안에서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방카메라에 탑재되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완성차의 브랜드 차량에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이번 출시로 삼성전자는 모바일부터 차량용까지 이미지센서 제품군 다양화에 성공하면서, 현재 글로벌시장 1위인 일본 소니와의 경쟁 채비를 마쳤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음.


▷ 아울러 삼성전기가 최근 북미에서 5,000억원 이상 규모의 전기차 카메라 모듈을 대량 공급하는 최종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이에 금일 옵트론텍, 하이비젼시스템, 자화전자, 캠시스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손해보험 


2분기 우수한 보험수지 전망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손해보험 5개사의 2분기 순이익이 7,823억원(+8.3% yoy, -16.9% qoq)을 기록해 표면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약화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이는 주로 전년동기와 전분기에 인식한 비경상적인 처분익에 따른 기저 영향이라고 분석. 반면, 1분기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되는 효과가 크게 작용되며 합산비율은 102.6%로 최근 12개 분기 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이에 2분기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21F 순이익은 2.8조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5.3% 개선될 전망임. 또한, IFRS17 도입 시 손해보험사들의 이익 레벨은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따른 정부 항의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금일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또 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짐.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로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들여 일본이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것에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 아울러 국방부도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거듭 주장한 데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 국방무관을 불러 항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경구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육군 준장)은 이날 오전 주한 일본 국방무관인 항공자위대 마쓰모토 다카시 대령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로 초치해 일본이 2021년 방위백서에서 부당한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현안문제에 대해 일방적인 기술을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함.


▷ 이 같은 소식에 코데즈컴바인, 보해양조, 신성통상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정치/인맥(이낙연) 


이낙연 전 대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대선주자 양자대결서 첫 우세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차기 대선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이 전 대표 지지율은 43.7%로 윤 전 총장(41.2%)보다 2.6%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조사에서 이 전 총리가 4.7%포인트 상승하고 윤 전 총장이 5.6%포인트 하락했으며, 이 전 총리가 윤 전 총장을 오차범위 내이지만 역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 이와 관련 부국철강, 남화토건, 주연테크, 우원개발, 남선알미늄정치/인맥(이낙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이낙연 43.7% 윤석열 41.2%…양자대결서 처음 尹 앞섰다 [윈지코리아]  

https://news.joins.com/article/24104278

 


■ 태양광에너지 


日, 2030년 시점 가장 싼 에너지원 원자력에서 태양광으로 변경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전원별 발전 단가 기준에서 가장 싼 에너지원이 원자력에서 태양광으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짐. 일본 경제산업성이 전일 발표한 2030년 시점의 전원(電源)별 발전 단가 추산치에 따르면, 원자력은 킬로와트(kW/h)당 발전 비용이 최소 11엔(약 110원)대 이상으로, 2015년 예상치와 비교해 1엔 이상 높아졌으며, 이는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의 손해배상 비용이나 폐로, 안전대책 등의 비용 부담이 커졌기 때문임.


▷ 일본 정부는 조만간 결정할 예정인 에너지기본계획에 이를 반영해 중장기 전원 확보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19년 실적(18%)의 2배 수준인 36~38%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연초 이후 조정을 받았던 태양광 관련주가 반등하면서 어떤 종목이 추가로 상승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매체 CNBC가 상승 여력이 큰 종목으로 선노바, 선런, 한화솔루션 등 6개 종목을 꼽은 것으로 전해짐.


▷ 이와 관련 SDN, KC코트렐, 나노신소재, 대한그린파워, 한화솔루션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엘앤에프(066970)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급등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폭발적인 전기차 판매로 인한 Shortage가 지속되며, 테슬라 EV향으로 시작된 제품 공급으로 인한 분기 서프라이즈가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 이에 2분기 매출액 1,956억원(+183% YoY), 영업이익 49억원(+90% YoY)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35%, 영업이익률 1.6% -> 2.5%로 상향된 수치라고 설명.

 

▷ 아울러 2022년과 2023년 경쟁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유사한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시가총액은 절반에 불과하다며, 현격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분석.

 

 

▷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9,075원 -> 175,000원[상향]

 

 

■ 롯데케미칼(011170) : 2030년까지 수소 사업에 4.4조원 투자 계획에 상승

 

▷ 동사는 장래사업ㆍ경영 계획 공시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수소 사업에 총 4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2025년까지 2조원을, 2030년까지 나머지를 투입할 계획이며, 수소사업의 매출 목표는 2025년까지 6,000억원, 2030년까지 3조원을 제시함.

 

▷ 아울러 수소사업 기술 개발과 관련해서는 2025년까지 수소탱크 상용화,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기술,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 등을, 2030년까지는 CCS(Carbon Capture Storage)기술,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NPC(004250) : 물류센터 증설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물류센터 증설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국내 파렛트 등 과점 기업으로 대형 물류센터 구축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서 확대될 파렛트 및 컨테이너 수요 상당분을 동사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 아울러 파렛트와 컨테이너는 사용 빈도, 사용량이 높아질수록 파손량·손실량이 증가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한 재구매 수량이 과거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

 

 

 

■ SK렌터카(068400) : 2분기 및 하반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25억원(YoY +17.0%), 영업이익 187억원(YoY +34.4%)으로 전분기와는 달리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매출액은 장기렌탈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를 중심으로 한 단기렌탈이 견인하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단기렌탈과 중고차 매각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호전되면서 매출액 증가율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

 

▷ 아울러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성수기에 진입한 단기렌탈 부문이 제주도 국내 여행객 급증에 따른 특수로 인해 영업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하며, 장기렌탈의 호조 지속과 중고차 가격 강세 등으로 인한 중고차매각 부문의 실적도 견조한 흐름 지속될 것으로 분석.

 

 

▷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 -> 19,000원[상향]

 

 

인터파크(035080) : 경영권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내 1세대 플랫폼인 동사의 최대주주 이기형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이 최근 NH투자증권을 자문사로 선임해 인수 후보 물색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재 이기형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은 지분 약 28%를 보유해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기형 대표를 비롯해 주요 주주들은 네이버나 카카오 등 주요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티저레터(투자안내문)을 배포한 것으로 전해짐.

 

 

▷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도 동반 급등세를 기록중임.

 

 

■ NAVER(035420) :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가 동사의 실적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검색 부문의 성장이 가파를 것이라며, 동사의 2분기 매출을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한 1조6,330억원으로 전망. 또한, 영업이익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음. 아울러 쇼핑 부문의 성장세도 견고할 것이라며, 2분기 네이버쇼핑의 거래액(GMV)은 작년보다 46% 성장을 예상했음.

 

→ GMV (Gross Merchandise Value) : 일정 기간 동안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된 상품/서비스 금액의 총합

 

▷ 한편, 동사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물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류 스타트업과 손잡고 풀필먼트 플랫폼'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를 오픈했다고 밝힘. NFA에는 냉동, 냉장 특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7개의 풀필먼트 업체(CJ대한통운, 아워박스, 위킵, 파스토, 품고, 딜리버드, 셀피)가 함께 참여하며, 향후 더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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