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름 바꾸고 놀림 받는 페이스북, 1년 만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

▶ 페이스북(FB) '메타버스(MVRS)'로 사명 변경
→ 메타버스에 올인
→ 사업부를 2개로 나눔
① 패밀리 앱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② 리얼리티 랩스 (AR/VR) : 메타버스 관련 부서 (실적 별도 발표)

→ 사명 변경 : 비즈니스 모델 변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벤트
ex) 애플 컴퓨터 → 애플 (스마트 기기), 구글 → 알파벳 (지주사), 월마트 스토어즈 → 월마트 (오프라인 이미지 지우기), 스타벅스 커피 → 스타벅스 (핀테크 진출)

→ "앞으로 연결의 중심은 모바일 기기가 아닌 메타버스가 될 것"
→ "향후 10년 안에, 메타버스 이용자가 10억 명이 넘을 것"

→ But, 각종 악재(성장둔화, 윤리문제, 비용확대)로 주가는 조정 중 (고점 대비 20% 하락)
→ 애플의 광고 정책 변경 (개인정보 보호 강화)이 페이스북에 치명타
→ 주 수입원인 광고 매출 급감
→ 사명 변경은 악재에서 관심을 돌리려는 꼼수? (각계에서 비판·조롱)

→ 악재를 지우고, 기업만 본다면 긍정적
① 연 매출 100억 달러 이상
② 연 30% 성장, 마진율 30%
③ 서비스 이용자 30억 명
→ 서학개미들 주간 매수 1위

▶ 페북의 메타버스 투자 수혜주
→ 페북, 내년부터 대규모 투자 예정
→ 몇 년 동안 수십억 달러 지출 예상 (현금흐름 악화)

→ 돈을 버는 기업은 항상 따로 있었음
→ 골드 러시에서 돈을 번 사람들은 결국 삽과 곡괭이를 팔던 사람들 (Picks and Shovels)
→ 메타 버스 인프라 관련주가 수혜를 입을듯

▶ 플랫폼 기업 (애플, 마소, 페북)의 메타버스 투자에서 수혜를 볼 기업들

1) 하드웨어
① 엔비디아, AMD (반도체)
② 뷰직스(VUZI), 코핀(KOPN) (중소형 유망 성장주, 적자, 변동성 심함)

2) 소프트웨어
→ 유니티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