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6월 21일 주식테마 동향2023.06.21 PM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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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 테마 :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해운, 자동차 대표주,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 폴더블폰, 교육/온라인 교육, 요소수, 조선기자재, 북한 광물자원개발, 유전자 치료제/분석, 미용기기, 의료기기,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전기차(충전소/충전 기), 자동차부품, 전기차,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등...


■ 약세 테마 : 영화, 인터넷 대표주, 증강현실(AR), 홈쇼핑, 항공/저가 항공사(LCC), 2차전지(전고체), 웹툰, 철강 주요종목, 여행, 3D 프린터, 모더나(MODERNA), 제4이동통신, 편의점, 수산, 엔터테인먼트, 탄소나노튜브(CNT), 사물인터넷, 음원/음반, 자전거, 소매유통, CCTV&DVR,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석유화학, 제습기, 백화점, 밥솥 등...



■ 2차전지/ 전기차/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리비안, 테슬라 슈퍼차저 시설 사용 소식 등에 상승


▷GM과 포드에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가 구축한 '슈퍼차저' 시설을 사용하기로 했음. 리비안은 전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충전기 연결 방식(NACS)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리비안 고객들은 이르면 내년 봄부터 북미 지역에서 테슬라의 슈퍼차저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R.J.스캐린지 리비안 CEO는 "이번 합의로 리비안 전기 픽업 트럭과 SUV 구매자들은 테슬라의 광범위한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5.34%), 리비안(+5.51%)가 상승세를 보였음.


▷현대차 는 전일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새로운 중장기 사업 전략 및 재무 계획을 발표.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전기차 판매 목표를 올해 33만대에 이어 2026년 94만대, 2030년에는 200만대까지 늘리겠다고 밝힘. 목표 달성시 현대차·제네시스의 전기차 판매 비중은 올해 8%에서 2026년 18%, 2030년에는 34%로 성장하게 되며, 2030년 주요 지역(미국·유럽·한국) 전기차 판매 비중은 53%에 육박할 전망. 현대차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도입을 통한 생산 효율화, 국내외 전기차 생산 역량 확대, 배터리 관련 전 영역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 등의 3개 전략으로 이뤄진 '현대 모터 웨이'를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 경제안보와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자고 약속했음. 양 정상은 2차 전지, 배터리 등 상호 투자 확대에 있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며, 윤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추진 중인 신규 무역 입법조치들이 우리 기업에 차별적 조치를 가져오지 않도록 마크롱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음.


▷이 같은 소식 속 KG케미칼, 브이원텍, 하나기술, 더블유씨피, 이지트로닉스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 및 에스트래픽, 휴맥스홀딩스, 휴맥스, 디스플레이텍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또한, 모베이스전자, 아모그린텍, 우리산업 등 리비안(RIVIAN) 테마도 상승.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블랙록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 영향 지속 속 비트코인 가격 상승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지시간으로 15일 블랙록은 美 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신탁' 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0일 피델리티, 찰스슈왑, 시타델증권 등이 함께 지원하는 신규 가상자산 거래소 EDX마켓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등 4개 가상자산 거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 짐.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1시경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7% 넘게 상승해 28,84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


▷이와 관련, 우리기술투자, 한일진공 , 위지트, 제이씨현시스템, 에이티넘인베스트 등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교육/온라인 교육


당정, 수능 '킬러문항' 배제 소식 속 등락이 엇갈림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킬러문항'으로 불리는 초고난도문항을 배제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지난 19일 당정이 올해 수능에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을 출제에서 배제하기로 하면서 소위 ‘킬러문항’을 없애기로 했음. 사교육 문제의 근간에 킬러문항이 있다고 보고 이를 우선적으로 청산할 대상으로 특정한 것임.


▷이와 관련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교육부와 실무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소위 킬러문항은 시험의 변별도를 높이는 쉬운 방법이나, 이는 학생들을 사교육으로 내모는 근본 원인”이라며, “앞으로 ‘공정한 수능’ 평가가 되도록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출제를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가 확보되도록 출제 기법을 고도화하기로 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초중고 교과서 발행사업을 하는 비상교육, 초중고 교과서 발행사업을 하는 NE능률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메가스터디교육 등 입시학원 등을 운영하는 사교육 중심 교육업체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기록.





■ 자동차 대표주/부품


현대차 109조원 규모 중장기 투자 계획 공개 소식 및 2분기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는 전일 개최된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올해부터 2032년까지 총 109조4,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공개 했음. 구체적으로 R&D 투자 47조4,000억원, 설비투자(CAPEX) 47조1,000억원, 전략투자 14조9,000억원 등임. 이어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전기차 판매 목표를 올해 33만대에 이어 2026년 94만대, 2030년에는 200만대까지 늘리겠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 발표와 비교하면 2026년과 2030년의 전기차 판매목표가 각각 10만대, 13만대 상향된 수준임.


▷이러한 판매목표 달성 시 현대차·제네시스의 전기차 판매 비중은 올해 8% 수준에서 2026년 18%, 2030년에는 34%까지 늘어날 전망이며, 2030년 주요 지역(미국·유럽·한국) 내 전기차 비중은 전체의 절반을 넘을 것으로 전망. 이외에도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도입을 통한 생산 효율화, 국내외 전기차 생산 역량 확대, 배터리 관련 전 영역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임.


▷한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현대차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39조9,339억원, 3조6,0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9%, 2.1% 증가한 수준. 아울러 기아 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5조5,224억원, 2조9,8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7%, 33.4%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 이에 현대차와 기아는 두개 분기 연속 상장사 영업이익 1,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L만도, 현대위아, 한온시스템, 현대차, 기아, 유라테크, 화신, 삼기,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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