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퀀트]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 주간 이익동향 (6월 5주차)2023.06.25 AM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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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


[글로벌] 선진국/신흥국 이익모멘텀 정체


[한국] 업종별 실적 전망 차별화. 반도체/에너지/기계↑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1%(DM: +0.1% > EM: -0.3%)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일본(+1.2%), 한국(+0.5%), 미국(+0.2%),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호주(-1.6%), 대만(-0.6%), 인도(-0.3%)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IT(+2.0%), 유틸리티(+0.9%), 경기소비재(+0.6%), 산업재(+0.5%)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소재(-1.8%), 에너지(-1.4%), 헬스케어(-0.5%)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2Q23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2%(1W), +0.0%(1M)


* 20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2%(1W), -0.3%(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11.9배, 0.94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 반도체, 에너지, 기계, 화학, IT하드웨어


① 반도체(적자폭 축소, 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SK하이닉스(-10.3조원→-9.9조원)는 DRAM 출하량 증가(HBM, DDR5 서버향) 및 가격 하락폭 축소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기대

*반면, 삼성전자(-1.1%)는 모바일 수요 악화로 2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부문 실적 회복이 기대


② 에너지(+0.6%)

*SK이노베이션(+3.3%)은 IRA 인센티브 반영 및 SK On 수율 개선 기대로 이익전망치↑

*씨에스윈드(+3.2%)는 IRA 효과에 따른 이익전망치↑. 미국 풍력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


③ 조선/기계(+0.5%)

*두산밥캣(+1.5%)은 견조한 미국 주거용 건설 수요로 양호한 실적 기대

*LS(+0.8%)는 2분기 실적 호조 예상. 해저케이블 수주 모멘텀 및 배터리 소재 사업 확장에 따른 성장이 기대

*HD현대인프라코어(+0.7%)는 건설장비, 엔진 실적 호조로 이익전망치↑


* 화학(+0.3%, PI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SKC), IT하드웨어(+0.3%, 삼성전기, LG이노텍) 상향 조정


▶️컨센서스 하향 업종: 철강, 디스플레이, SW, 호텔/레저, 헬스케어


① 철강(-0.8%, 23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POSCO홀딩스(-1.1%), 현대제철(-0.6%)은 철강 경기 회복 지연으로 이익전망치↓


② 디스플레이(-0.5%)

*LG디스플레이(적자폭 확대)는 생산라인 가동중단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 하반기 적자폭 축소 기대


③ 소프트웨어(-0.5%)

*엔씨소프트(-3.1%)는 기존 게임 노후화에 따른 이익전망치↓

*삼성에스디에스(-0.8%)는 IT 투자 축소 및 물류 사업 하향 정상화 영향

*카카오(-0.6%)는 AI 관련 투자 비용 증가로 실적 부진 예상


* 호텔/레저(-1.1%, 롯데관광개발), 헬스케어(-0.3%, 셀트리온) 하향 조정



■ Commentary


선진국의 실적은 소폭 상향 조정됐지만 신흥국은 하향 조정됐습니다(12MF EPS 1개월 변화율 각각 +0.1%, -0.3%). 일본, 한국, 미국의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입니다. 업종별로는 IT, 유틸리티, 경기소비재, 산업재 업종의 이익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반면, 에너지, 소재, 헬스케어, 필수소비재는 이익모멘텀이 부진합니다.


국내 기업들의 2023년, 2Q23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주일 간 +0.2%, +0.2% 상향 조정됐습니다.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프리뷰 자료가 발간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실적 전망이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에너지, 기계, 화학, IT하드웨어 업종의 실적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DRAM 출하향 증가, 가격 하락 폭 축소로 SK하이닉스의 적자폭이 축소됐습니다. IRA 수혜가 기대되는 SK이노베이션과 씨에스윈드의 이익전망치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반면, 2분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는 철강,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호텔/레저, 헬스케어 업종은 하향 조정됐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2Q23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 컨센서스는 각각 -0.9%YoY -42%YoY입니다. 영업이익은 하반기 혹은 내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되지만 매출액 증가율이 둔화 추세입니다. 매출액 증가율이 높은 업종이나 기업이 유리한 환경입니다.

 

지난 1주일 간 2Q23 및 202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조정 폭이 큰 기업(컨센서스 추가/삭제 제외)은 PI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SK이노베이션, 씨에스윈드, 두산퓨얼셀, 케이카, SKC, SK아이이테크놀로지, 두산밥캣, 씨앤씨인터내셔널, 더블유씨피, 이노션, LS, HD현대인프라코어, LG이노텍, 삼성전기, 한미약품, 현대백화점 입니다.

 


- 미래에셋증권 퀀트 애널리스트 유명간 -















































 


 


 

#퀀트 #실적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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