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1월 18일 주식테마 동향2024.01.18 PM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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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 테마 : 출산장려정책, AI 챗봇(챗GPT 등), 웹툰, 일자리(취업),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엔젤산업, 교육/온라인 교육,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파크, 마리화나(대마), 빈대, 전선, 비료, 온디바이스 AI, 마스크, 캐릭터상품,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전력설비, 토스(toss), 화장품, 게임 등...


■ 약세 테마 : 해운, 자전거, 자동차 대표주, LPG(액화석유가스), 면역항암제, 도시가스, 생명보험, 종합 물류, 석유화학, 폐기물처리, 은행 등...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한동훈-이재명 저출산 공약 발표 예정 등에 상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저출산 공약을 발표할 예정. 한동훈 위원장은 총선 1호 공약으로 저출산 관련 패키지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출산 지원 대책은 물론, 육아휴직을 의무화하고 대상 자녀 연령을 확대하는 방안 등 일과 가정을 다층적으로 지원하는 패키지성 정책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음.


▷이재명 대표가 발표할 저출생 지원 정책에는 출산과 함께 휴직이 등록되는 '자동등록제'와 아빠의 육아휴직을 일정 기간 강제하는 '부모 쿼터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깨끗한나라,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캐리소프트, 꿈비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한편, 이랜드그룹이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함께 중국 온라인 유·아동용품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소식 속 그룹사인 이월드도 부각되는 모습.








■ 반도체/AI/갤럭시 부품 등


삼성전자 , AI 탑재 갤럭시 S24 시리즈 공개 속 상승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美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4'를 열고,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했음. 이번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갤럭시 AI가 탑재된 전 세계 첫 AI 폰으로 이를 기반으로 통화 중 실시간 통역, 카메라, 사진 편집 기능 등을 높인 것이 특징임.


실시간 통역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 내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구동되며, 한국어와 영어 등 13개 언어가 지원될 예정. 검색 기능도 간편해져 웹이나 소셜미디어(SNS), 유튜브 등에서 동그라미만 그리면 AI가 알아서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구글과 협업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이 처음 탑재됐음.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갤럭시 스마트폰 판매량이 8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 1분기 갤럭시 S24 판매량은 지난해 S23 대비 66% 증가한 1,200만대로 추정된다며, 전 세계 첫 메이저 온디바이스 AI폰으로 출시되어 스마트폰 신규 구매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향후 2년간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를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폰 점유율 55%로 추정되며, 이는 아이폰15가 수 년 만에 중국에서 이례적 할인 판매를 할 정도로 부진한 가운데,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6도 차별화 요인이 부재하며 향후 온디바이스 AI폰 시장에서 뚜렷한 경쟁 모델이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1분기 DRAM (+12%), NAND (+11% QoQ) 가격 상승과 재고 건전화 (4분기 말 기준 10~11주)로 메모리 사업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 추세 진입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올해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23년 12조원 적자에서 24년 +14조원으로 전년대비 +26조원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51% 증가한 36조1,000억원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큐알티, 지니틱스, 퀄리타스반도체, 파두 등 반도체 관련주, 플리토, 이스트소프트, 바이브컴퍼니, 마음AI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 로봇/인공지능(AI) 테마, 나무가, 인터플렉스, 캠시스, 뉴프렉스 등 갤럭시 부품주/휴대폰부품 테마가 상승.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사우디, 우주 산업 대규모 투자 계획 및 우주항공청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반도체와 우주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사우디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이자 우주국 회장인 압둘라 알스와하는 16일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참석 후 우주 산업에 투자하고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영 우주 회사 창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우디가 준비한 M&A(합병·인수)가 ‘무르익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한국판 NASA' 출범 등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우주항공청이 오는 5월 경남 사천시에 개청할 예정인 가운데, 청사가 지어지기 전까지 사용할 임시청사 건물의 윤곽이 드러났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결정만 남은 단계로, 이르면 이달 중으로 임시청사가 최종 확정될 전망임.


▷이 같은 소식 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노코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특히,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IMM PE의 인수 추진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항공/저가 항공사(LCC)


LCC업체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진에어가 비수기 계절성과 유가 상승부담에도 실적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92억원)를 두 배 이상 상회했다고 분석. 아직 세부실적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수익성에 가장 중요한 국제선 여객 운임이 기대 이상이었고 유류비와 인건비를 제외한 나머지 영업비용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러한 운임 강세는 다른 LCC 모두 마찬가지로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설명.


▷더 나아가 4분기 흐름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LCC 최대 성수기인 1~2월 국제선 운임은 기대 이상인 12월보다 한 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 또한, 시차를 감안하면 유가 하락 효과도 1분기부터 본격화되는 가운데, 1분기 항공업종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9천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


▷진에어, 전일 장 마감 후 23년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27조원(전년대비 +115.22%), 영업이익 1,815.8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357.9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이에 금일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고체)


산업부, 美 전고체 기업 솔리드파워와 차세대 배터리 협력방안 논의 소식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산업부를 방문한 데릭 존슨 솔리드파워 최고 운영 책임자(COO) 등 기업 대표단과 만나 차세대 배터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솔리드파워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 선도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으로, 최근 SK온,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한국의 기업 및 공공 연구소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공동 연구개발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이번 면담에서 솔리드파워의 기술 현황, 한국과의 협력 추진 상황 등을 청취하고, 한국 정부의 첨단 산업 분야 지원 정책을 소개하면서 이차전지 분야 선도국인 한국에 대한 투자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양 차관보는 “작년 4월 대통령 국빈 방미 등을 계기로 한미 간 첨단 산업 협력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산업부는 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 산업 분야 한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


▷이 같은 소식 속 티에스아이, 덕산테코피아, 디에이테크놀로지, 레몬 등 2차전지(전고체) 테마가 상승.



■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홍해 불안 지속 속 국제곡물가격 상승 전망 등에 상승


▷홍해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3년 만에 다시 후티 반군을 테러 단체로 재지정했음. 미국은 예멘 후티 반군을 행정명령 13224호에 근거해 '국제테러단체(Specially Designated Global Terrorist·SDGT)'로 재지정했으며, 이번 조치로 미국 금융기관은 후티 반군의 자금을 동결하게 되며 후티 대원들은 미국 입국이 금지될 것으로 전해짐.


후티 반군은 발표 직후 미국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음. 후티 반군의 군사 부문 대변인인 야흐야 사레아 준장은 아덴만에서 미국 화물선을 다수의 적절한 발사체로 공격했다고 밝힘.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군 산하 해양무역작전국은 미 회사 선박 겐코피카르디 호가 예멘의 항구도시 아덴으로부터 남동쪽으로 110㎞ 떨어진 지점에서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후티 반군의 이번 공격은 미 선박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두 번째 공격임. 이에 미국은 후티를 겨냥해 추가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음.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이번이 네 번째임.


▷이 같은 소식 속 국제곡물가격 상승 전망이 이어지면서 미래생명자원, 팜스토리, 대주산업, 누보, KG케미칼, 효성오앤비, 디딤이앤에프 등 사료/농업/비료/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웹툰


2022년 웹툰 매출액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소식 등에 상승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2023 웹툰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웹툰 산업 총매출액은 1조8,290억원으로 전년보다 16.8%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음. 실태 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래 5년간 지속해서 성장세를 기록. 특히, 산업 중 플랫폼사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플랫폼사의 매출액은 2022년 1조1,277억원을 전년대비 36.8% 증가했음. 플랫폼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한편, 문체부는 이번 조사 등을 바탕으로 이달 중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 계획을 발표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디앤씨미디어, 와이랩, 핑거스토리, 미스터블루, 엔비티 등 웹툰 테마가 상승. 특히, 디앤씨미디어는 애니 '나 혼자만 레벨업' 흥행 소식 등도 호재로 작용하며 급등세를 기록.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파키스탄, 이란 보복 공격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이란으로부터 공습을 당한 파키스탄이 보복 공격에 나섰음. 파키스탄 외무부는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힘. 이란 현지 언론은 이번 공습으로 외국인 여성 3명과 어린이 4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보도.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지난 16일 파키스탄에 있는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단체 '자이시 알아들'(정의의 군대)의 기지 2곳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파괴했다고 발표한 바 있음. 파키스탄이 보복 공습에 나서면서 중동을 둘러싼 확전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아울러 한반도 전쟁 리스크도 고조되고 있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확고히 간주 하도록 교육교양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을 해당 조문에 명기하는 것이 옳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스페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NT다이내믹스,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전력설비/ 전선


美 북극 한파 속 송배전망 교체 수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미국 중북부 지역에 한파가 덮쳐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전해짐. 중부 오리건주에서는 150만 가구와 사업장 전력 공급이 끊겼고, 미시간과 위스콘신주에서도 대규모 정전 피해가 잇따르고 있음.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충전시설 ‘슈퍼차저’에서 충전을 할 수 없어 방전·견인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북극 한파'가 미국 곳곳에 닥치면서 국내 송배전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북극 한파 속 난방수요가 급증하면서 대규모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등 미국 송배전망 교체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며, 업계에서는 지난해 내내 미국발 모멘텀으로 주가와 실적 모두 급증했던 모습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SK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4분기 매출액 8,349억원(+23.2% YoY), 영업이익 1,032억원(+12.4% YoY, OPM 12.4%)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아직 전력기기 사이클이 둔화될 것이라는 데이터, 뉴스, 분위기는 감지되고 있지 않다며, 전기화(Electrification), 미국의 리쇼어링, 신재생에너지의 성장으로 촉발된 전력기기 사이클은 현재진행중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일진전기, 가온전선,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 클라우드 컴퓨팅


올해 클라우드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집계 및 추정한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23년 5,635억달러, 2024년 6,787억달러로 전해짐. 올해 클라우드 시장이 작년보다 20% 성장하는 것으로 값비싼 서버와 하드웨어,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빌려 쓰는 기업이 늘면서 클라우드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가트너는 2027년까지 전 세계 기업의 70% 이상이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현재 이용률이 15%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음.


▷아울러 빅테크들은 기업에 최적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다퉈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있으며, 챗봇과 코딩 없이도 나만의 앱을 만들 수 있는 기술, 멀티모달 기능 등을 클라우드에 추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이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하면서 진입장벽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솔트웨어, 엔텔스 등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가 상승.



■ 유전자 치료제/분석


세계 최초 유전자편집 치료제 '캐스게비' 2번째 적응증 획득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영국에서 승인된 후 12월에는 FDA의 승인을 획득한 바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편집 치료제가 6주도 채 안된 시점에서 두번째 적응증을 확보했다고 전해짐. FDA가 버텍스 파마슈티컬스와 크리스퍼 테라퓨틱스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제 '캐스게비(Casgevy, exa-cel)')를 수혈 의존성 베타 지중해빈혈 치료제로 추가 승인한 것으로 최종 승인 예정일은 3월30일이었지만, 이례적으로 두 달 이상 앞당겨 승인됐다고 알려짐.


▷한편, 이번 승인은 수혈 의존성 베타 지중해빈혈 치료제로는 지난 2022년 블루버드 바이오가 유전자 치료제인 ‘진테글로(Zynteglo)'가 승인된 이후 두번째이지만 유전자 편집기술을 사용한 것으로는 최초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진원생명과학, 지노믹트리, 진시스템, 테라젠이텍스 등 일부 유전자 치료제/분석 테마가 상승.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LG화학 , 애플 아이패드에 OLED 소재 공급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화학이 올해 애플이 출시하는 아이패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를 공급할 것으로 전해짐. LG화학은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OLED 패널에 P도판트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그간 OLED용 P도판트는 독일 노발레드가 납품해왔는데, LG화학이 구도를 깨고 진입한 것으로 전해짐.


▷아이패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태블릿으로, OLED 아이패드 출시는 태블릿 시장 내 OLED 확산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장 확대에 따라 LG화학 P도판트 공급도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풍원정밀, 동아엘텍, 선익시스템, 핌스, LG디스플레이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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