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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외국계가 본 총선…'밸류업 성공에 큰 영향 없어'2024.04.10 PM 11:09
MSCI 한국지수 구성
자료:프랭클린템플턴 마틴 커리
외사는 대체로 총선 결과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성공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다만 JP모간은 여야가 세부적으로는 다른 입장이라고 말했다. 여당은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야당은 자본시장 규율을 강화하려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상법 개정안 통과를 추진했다. 상장사의 이사가 회사의 이익만이 아니라 주주의 비례적 이익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민주당은 또한 지배주주가 물적 분할 등을 통해 소액주주의 권익을 훼손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 이사 박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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