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퀀트]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주간전략 및 이익동향(5월 2주차)2024.05.04 PM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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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


[글로벌] 신흥국 하향 조정 폭 축소. 한국/일본↑


[한국] 이익모멘텀 개선. 자동차/반도체/IT하드웨어/화장품↑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0%(DM: -0.0% > EM: -0.1%)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한국(+1.9%), 일본(+0.5%)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중국(-1.5%), 호주(-0.6%), 홍콩(-0.3%)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DM+EM)

: IT(+2.0%, EM), 에너지(+1.7%), 금융(+0.6%)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DM+EM)

: 헬스케어(-2.8%), 소재(-0.7%), 산업재(-0.5%)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2Q24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1.5%(1W), +5.5%(1M)


* 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1.3%(1W), +4.6%(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9.9배, 0.97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24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컨센서스 상향 업종: 자동차, 반도체, 화장품, 디스플레이, 운송, IT하드웨어


① 자동차(+4.7%, 24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기아(+12.3%)는 환율 효과, 재료비 감소 및 믹스 개선으로 호실적 달성.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주가치 개선 기대

*금호타이어(+15.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1.5%)는 외형 성장 및 스프레드 개선으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반면, 현대모비스(-3.0%)은 완성차 생산 감소, 품질 비용 발생으로 모듈 사업부 적자 폭이 확대


② 반도체(+2.9%)

*삼성전자(+4.5%)은 HBM 매출 본격화 가능성 및 초고용량 SSD 수요 증가가 기대. 파운드리 사업 적자폭 축소 전망

*반면, 해성디에스(-4.1%), 주성엔지니어링(-2.4%), HPSP(-2.1%)는 이익전망치↓


③ 화장품/의류(+1.9%)

*효성티앤씨(+19.6%)는 판가 상승 효과로 1Q24 호실적 달성. 스판덱스 업황 개선(가동률↑) 전망

*아모레퍼시픽(+9.5%)은 국내 면세 회복, 중국 영업적자 폭 축소 효과. 코스알엑스 실적 성장 기대

*아모레G(+3.9%)는 아모레P 실적 서프라이즈 반영

*반면, F&F(-2.5%)는 국내 부진 및 비용 증가로 이익전망치↓


* 디스플레이(적자폭 축소, LG디스플레이), 운송(+1.8%,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ITHW(+1.5%, 삼성전기, LG이노텍) 상향 조정


▶️컨센서스 하향 업종: 철강/비철, 2차전지, 상사/자본재, 유통, 건설, 호텔/레저


① 철강(-4.3%, 24년 영업이익 1W 변화율)

*현대제철(-17.8%), POSCO홀딩스(-4.2%)는 철강 업황 부진 지속으로 이익전망치↓. 현대제철은 1분기 어닝쇼크

*반면, 풍산(+20.3%)은 구리 가격 상승으로 신동 부문 실적이 개선


② 2차전지(-1.5%)

*SK아이이테크놀로지(적자전환, 480억원→-340억원)는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분리막 출하량 감소로 1분기 영업적자 시현. 

*엘앤에프(적자폭 확대)는 재고평가손실 영향이 지속될 전망

*에코프로비엠(-2.5%), 삼성SDI(-0.8%) 이익전망치↓


③ 상사/자본재(-1.2%)

*효성(-10.0%)은 지배구조 변화(인적분할)에 따른 이익전망치 변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는 폴란드 수출 인도 물량 부재 및 저마진 프로젝트 반영으로 어닝쇼크 기록

*에스원(-2.4%)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반영

*반면, 한화시스템(+17.2%), 한국항공우주(+5.7%), LIG넥스원(+3.6%)의 이익전망치는 상향 조정


* 유통(-1.0%, 호텔신라), 건설(-0.9%, 대우건설), 호텔/레저(-0.6%, 골프존) 하향 조정


■ Weekly Commentary

 

신흥국 실적 하향 조정 폭이 축소됐습니다(12MF EPS 1개월 변화율 -0.3%). 한국, 대만의 이익모멘텀이 양호했고, 중국은 실적 하향 조정 폭이 축소됐습니다. 업종별로는 IT(EM), 에너지, 금융이 긍정적이었고, 헬스케어, 소재, 산업재가 부진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2024년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는 한주간 +1.3% 상향 조정됐습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분기 합산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6% 상회했습니다(반도체 제외시 +11%).


자동차, 반도체, 화장품, 운송, IT하드웨어의 이익전망치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자동차 업종 내 타이어 기업들이, 화장품 내에선 효성티앤씨(스판덱스), 아모레퍼시픽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대형주의 이익모멘텀도 양호했습니다.


반면, 철강, 2차전지, 상사/자본재, 유통, 건설, 호텔/레저 업종의 이익전망치는 한주간 하향 조정됐습니다. 1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이익전망치가 둔화됐습니다.


지난 1주일 간 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폭이 큰 기업(컨센서스 추가/삭제 제외)은 쎄트렉아이, 풍산, 효성티앤씨, DL, 한화시스템, 금호타이어, 기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효성첨단소재, 아모레퍼시픽, GS건설, LS ELECTRIC, 한국항공우주, 비에이치, 대한항공, LX인터내셔널,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입니다.

 

 

- 미래에셋증권 Quant Analyst 유명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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