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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실적주’의 눌림목은 기회2024.06.25 PM 09:08
실전 퀀트(Quant MP)
▲ 실적 상향과 거래대금 상위 팩터의 동조화 의미
- 기존 개별종목 장세와 해당 시장 성향의 주인공은 '실적'과는 큰 연관이 없었음
- 오히려 고베타, 주가과열, 고PER, 신용융자 상위 팩터와 연관이 높았음(테마주 장세)
- 다만, 올해부터 실적 상향과 거래대금 상위 팩터(종목장세를 나타내는 대표적 스타일)의 연동이 높아지면서 '실적' 기반의 개별종목 장세가 시작(6월 실적 상향 팩터의 성과 전 팩터 중 가장 높음)
- 이에 대한 이유는 1) 개인들의 미국주식 유행(올해 약 +17조원 성과), 2) 금융투자소득세 등의 우려로 국내증시의 매도세 지속(국내주식 관심도 둔화), 3) 코스피 거래대금 증가, 코스닥 거래대금 감소로 퀄리티 팩터의 워킹 등
▲ LS ELECTRIC, 삼양식품, LX세미콘 등이 Top Picks (by Quant Screening)
-결국, 실적, 특히 '순익' 상향(연말 코리아 밸류업 지수 앞두고 주주환원율 포텐셜에 연관) 및 기관 수급 빈집, 거래대금 상위 스코어가 높은 종목군이 7월 Quant Top Picks
- 다만, 최근 기관의 매수 및 매도 거래대금 비중 축소 관찰(성과 충족으로 리스크 관리) 및 주가 과열 팩터 성과가 다소 주춤(쏠림현상 완화)한 모습도 관찰
- 다만, 8월까지(2분기 실적시즌) 종목장세 분위기의 계절성 주목
- 결국, 실적 기대감이 큰 종목군의 주가 눌림목을 기회로 삼아야 할 것(연간 마지막 실적 기반의 알파 찬스)
- 과거 실적(NP) 상향(1M) + 주가 낙폭과대(3M)는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 기록
- 또한, 8월 MSCI 편입 가능성이 높은 LS Electric, 한국가스공사, 삼양식품 등(가능성 높은 순서)도 외인 수급 유입 가능성 높아
- 이익상향, 기관수급빈집, 거래대금상위를 기준으로 스크리닝한 종목군 : LS ELECTRIC, 삼양식품, LX세미콘, 대덕전자, HD현대일렉트릭, 제이앤티씨, SOOP, LIG넥스원, LS, 씨에스윈드
- 하나증권 Quant Analyst 이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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