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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리스크 관리의 미덕?!2024.07.09 PM 08:17
◆ 낙폭과대 실적주에 대한 트레이딩, 반도체 및 고배당주에 대한 중장기 베팅 유효 ◆
▲ 시장 거래대금 감소, 종목별 쏠림현상 완화를 의미
- 최근 시장 거래대금 감소에 주목, 이러한 환경은 로테이션(쏠림현상 완화 및 주가 낙폭과대) 및 고배당(저평가) 등의 스타일 강세를 야기
- 결국, 최근 국내증시의 분위기와 같이 종목 장세 분위기 약화로 귀결
- 시장 알파의 활력을 담당하는 기관들의 액션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노릇, 기관은 고배당주 위주로 순매수하는 경향 관찰
- 한편, 압도적인 반도체 실적대비 소외된 개별주 플레이는 2분기 실적 플레이에 대한 수요 감소 야기, 코스피(ex 반도체) 2Q24F OP 추정치는 최근 하향 중
- 시장 성향 예측에 있어 미국 증시 관찰은 큰 힌트, 경험적으로 미국과 한국 주요 팩터간의 상관성은 매우 컸음.
- 미국증시는 여전히 쏠림현상이 유지 중인데, 경험적으로 미국증시의 쏠림현상은 나스닥 - S&P500 초과성과와 연관성이 높았음
- '23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나스닥 아웃퍼폼이 지속되는 한, 쏠림현상의 지속 예상(예상보다는 대응의 영역)
- 결국, 2Q24F 실적주(+ 주가 낙폭과대, 저평가 등)에 대한 베팅은 배트 짧게… (현대홈쇼핑, 현대지에프홀딩스, CJ대한통운, 세아베스틸지주, 한국전력, 한화, 넥센타이어, DL, NHN, HDC현대산업개발, 팬오션, 롯데정밀화학, CJ, 동화기업, 코오롱인더, HMM, KCC, LX인터내셔널, 두산밥캣, 넷마블, 대한해운, 씨에스윈드, GS리테일, 해성디에스, 한일시멘트, 삼성물산, KT&G 등)
- 고배당주 및 반도체에 대해서는 방망이를 길게 잡는 전략 유효
- 하나증권 Quant Analyst 이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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