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8월 20일 주식테마 동향2024.08.20 PM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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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 테마 :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콜드체인(저온 유통), 피팅(관이음쇠)/밸브, 초전도체, 강관업체(Steel pipe), AI 챗봇(챗GPT 등), 뉴로모픽 반도체, 전선, 온디바이스 AI, 2차전지(전고체), 전기자전거, LED장비, 의료AI, HBM(고대역폭메모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시스템반도체, 건설 대표주,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안전(지진 등),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


■ 약세 테마 : 엠폭스(원숭이두창),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모더나(MODERNA), 황사/미세먼지,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편의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슈퍼박테리아, 마이크로바이옴, 정유,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홈쇼핑,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윤활유, 면세점, 타이어 등...



■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美 시총 2위 탈환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파월 Fed 의장 잭슨홀 연설 대기 속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32(+1.86%) 상승한 5,266.57을 기록.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2위에 다시 올라선 엔비디아(+4.35%)를 비롯해 서버 제조업체 ZT시스템스를 49억 달러에 인수했다는 소식에 인공지능(AI) 사업에 관한 기대감 커진 AMD(+4.52%)가 큰 폭 상승. TSMC(+0.52%), 마이크론테크놀로지(+0.59%), 인텔(+3.11%), 마벨 테크놀로지(+2.48%) 등 대부분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언론에 따르면, AI 거품 논란에도 엔비디아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엔비디아의 2분기(5~7월) 실적 발표가 현지시간 28일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의 토시야 하리 분석가는 엔비디아의 2분기 주당순이익이 월가 전망치보다 더 높을 수 있다고 전망하며 매수 등급과 함께 목표주가 135달러를 유지했음.


▷한편, 전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상반기 결산 실적'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620개사(701개사 중 금융업, 분할·합병, 감사의견 비적정 회사 등 81사 제외)의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1,474조4,8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5% 증가, 연결 영업이익은 102조9,903억원으로 2022년에 이어 다시 100조원대를 회복했음. 코스피 상장사들의 호실적은 반도체 등 국내 주력 산업의 업황 회복에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 이닉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아이엠티, 레이저쎌,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월별 누계 건설수주액(경상) 증가세 전환 및 건설사 원가율 방어에 따른 실적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건설 업종에 대해 총 15개월 간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월별 누계 건설수주액(경상)이 24년 6월 YoY +0.1%로 미미하지만 증가세로 전환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특히, 건설사들이 수도권에서 수주한 금액은 24년 1월부터 전년비 증가세를 지속하며 비수도권에서의 부진을 상쇄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24년 하반기 또한 서울 핵심 지역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시공사 선정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후 수도권에서의 수주액 증가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일부 언론에 따르면, 고금리와 자잿값 상승 악조건 속에서도 적잖은 건설사들이 원가율 방어에 성공하며 실적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전자공시 시스템에 게재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21개 건설사중 12개사가 전년동기대비 원가율을 유지 및 감소시키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전년동기대비 원가율 감소폭이 가장 큰 건설사는 GS건설로 98.6%에서 91.4%로 7.2%p 개선됐고 아이에스동서가 76.3%에서 70.5%로 5.8%p, KCC건설이 96.3%에서 91.3%로 5.0%p 감소폭을 보이며 뒤를 이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HL D&I, 디와이디, KD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대우건설은 언론을 통해 친환경기업 이도와 인천 굴업리 400MW 규모 해상풍력 개발을 공동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삼성전자, 내달 봇핏 출시 기대감 지속 및 애플, 대만 폭스콘 자회사에 첫 로봇 제품 제작 의뢰 소식 등에 상승


▷최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부적으로 봇핏 출시 시기를 확정하고 소개 영상 등 막바 지 준비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파악됐음. 이번 출시 대상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시점은 올해 추석 전인 9월 초로 예상된다고 알려짐. 봇핏은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으로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당뇨, 비만, 디스크 등 걷기 운동이 필요한 사용자들의 보행을 돕는다며, 이에 출시 시점을 9월 초로 정한 것도 부모님 효도 선물 등 '추석 특수'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 중인 첫 번째 로봇 제품을 대만 폭스콘 자회사에서 만든다고 전해짐. 애플이 폭스콘 자회사인 홍준정밀공업에 로봇 팔과 케이스를 제작할 것을 의뢰했다며, 홍준정밀공업은 애플의 미래 사무용 로봇으로 알려진 코드명 ‘J595’의 기계 부품과 하우징을 생산할 예정. 이 제품은 빠르면 2026년 출시될 수 있으며, 예상 가격은 약 1,000달러로 책정됐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스비비테크, 에스피지, 엔젤로보틱스, 에스피시스템스, 티로보틱스, 이랜시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또한, 덕우전자는 애플 공식 협력사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승.



■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


한국석유공사,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 계획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가 과거 동해 1·2 가스전을 개발한 경험을 기반 삼아 동해 심해 개발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앞서 공사는 1979년 설립 이후 동해 천해에서 총 11공 탐사정 시추 끝에 국내 최초로 상업적 가스를 발견해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약 17년간 석유·가스를 생산한 바 있다며,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에 집중한다고 전해짐.


▷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지역의 석유 부존 잠재성이 높고, 심해 지역 개발 사업에 성공할 경우 천해보다 더 많은 석유·가스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음. 또한, 심해 지역은 기술 발전으로 탐사 비용이 현저히 줄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며, 석유공사는 올해 12월 공사는 대왕고래 유망구조에서 첫 시추에 착수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화성밸브, 성광벤드, 태광, 한선엔지니어링, 디케이락 등 일부 피팅(관이음쇠)/밸브, 남-북-러 가스관사업, GS글로벌, 코오롱글로벌, 우림피티에스, 한국카본, SH에너지화학 등 일부 종합상사/자원개발/셰일가스(Shale Gas) 등 테마가 상승.



■ 코로나19 관련주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357명으로 집계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는 7월 셋째 주 226명에서, 7월 넷째 주 472명, 8월 첫째 주 869명, 8월 둘째 주 1,357명으로 매주 2배 가까이 증가하는 추세로 4주 전보다 9배 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최근 코로나19(COVID-19)가 다시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19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최근 한 달 사이 4배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음.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월별 응급실 내원 코로나 환자수 자료에 따르면, 6월 2,277명, 7월 1만3,495명 등으로 집계. 6월에서 7월까지 한 달 사이 6배로 급증한 것임. 이어 8월 들어선 1~11일에만 코로나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가 1만8,702명에 달했음.


정부는 8월 말 주당 35만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기획재정부는 전일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구매를 위한 예비비 3,268억원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힘. 질병관리청은 추가 도입되는 물량을 전국 담당 약국에 공급할 계획으로 추가 구매한 치료제 26만2000명분은 10월까지 고위험군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진매트릭스, 일동제약, 우정바이오, GH신소재, 일신바이오, 대한과학, 서린바이오, 셀바스헬스케어 등 일부 코로나19 관련주/콜드체인(저온 유통)/의료기기 테마가 상승.



 


■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등


전기차 화재 우려 지속 속 화재 방지 대책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EQE, 기아 EV6, 테슬라 모델X 등 전기차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전기차 포비아가 커지고 있음. 이에 국민의힘과 정부가 이달 과충전 방지 시스템 등 전기차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전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이은 전기차 화재 사건 때문에 국민이 많이 불안해 한다"며 "과충전 방지 시스템, 배터리 이력 관리 등 정부 측과 마련한 협의안을 8월 중 당정협의를 거쳐 대책 발표하게 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당정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전기차 화재예방 충전기를 최대 9만대까지 확대 보급하기로 했음.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을 개최해 무인화재 방수차,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추가로 도입하고 국고 여객선에 전기차 전용 소화장비 보급 예산 등을 반영할 예정.


현대차·기아·테슬라 등 국내외 전기차 업체들도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기아가 이날 “배터리 충전량(SoC)과 화재 발생 간에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음. 현대차 관계자는 “다른 가전제품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전기차용 배터리는 100% 충전해도 충분한 안전범위 내에서 관리되도록 설계돼 있다며, 만에 하나 배터리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배터리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첨단 BMS( 배터리관리시스템)가 이를 차단하고 제어한다”고 설명.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전지는 외부 충격과 덴드라이트(Dendrite) 생성 시 가파른 열 폭주가 발생한다며, 데이터센터에 적용 중인 액침냉각이 차량에 도입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이닉스, 한빛레이저, 나노팀, 켐트로스, 태성 등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한농화성, 레이크머티리얼즈, 미래컴퍼니 등 2차전지(전고체) 테마가 상승. 또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중요성 확대 속 덕양산업, 알멕, SJM, 경창산업 등 일부 자동차부품 및 전기차 화재에 따른 액침냉각 기술 도입 전망 속 케이엔솔, 유니셈, 워트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테마도 상승.


 

■ 금융주/지주사


밸류업 프로그램 및 주주환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밸류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관련 지수 발표를 앞둔 가운데, 금융주 및 지주사들에 관심 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최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과정에 대해 "2월 지원방안 발표 후 속도감 있게 후속 조치를 추진해 왔다"며, 다음 달 중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와 올해 4분기 중 연계 ETF(상장지수펀드) 출시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힘.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밸류업(기업 가치 개선) 계획공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적 호조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최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융지주, 은행, 증권, 보험 등을 포함한 금융업 41개사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총 순이익은 22조2,7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5%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0조2,255억원으로 9.17%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제주은행, KB금융, 우리금융지주, 삼성증권, 한양증권,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현대지에프홀딩스, 코아시아, SK스퀘어 등 은행/증권/보험/지주사 테마가 상승.



■ 항공/저가 항공사(LCC)


성수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 항공업종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6% 감소하며 시장 기대를 하회했다며, 2019년 적자 당시부터 미뤄왔던 임금 인상과 인력 확충을 재개함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예상보다 더 크게 확대됐다고 분석.


▷다만, 2분기 국제선 여객 운임은 실제로 전년동기대비 3% 가량 하락하는 등 항공수요는 시장 우려와 다르게 견조했다며, 이에 성수기 이익은 다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 또한, 여름과 추석연휴 실적 호조가 확인되는 4분기에는 지정학적 노이즈도 일단락되고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 초전도체


퀀텀에너지연구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초전도체 관련 공동특허 출원 소식에 상승


▷(주)퀀텀에너지연구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광활성 재료용 복합체, 이를 포함하는 산소 발생 반응용 광전극,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공동 출원했다고 밝힘. 이는 2023년 6월 양 기관의 공동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활방한 공동 연구를 통하여 나온 첫번째 결과물임.


▷이 같은 소식에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덕성, 씨씨에스 등 초전도체 테마가 상승.



■ 의료AI


K-멜로디를 통한 AI 신약 개발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AI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과제인 'K-멜로디(K-MELLODDY)'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K-멜로디는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의 신약 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로, 제약바이오협회가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서 사업단을 구성해 세부 과 제 기획, 공모·선정 등의 절차를 진행해나가고 있음.


▷특히, 신약 개발 R&D 비용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 흡수·분포·대사·배설·독성(ADMET) 예측 모델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며, ADMET은 약물이 사람 몸에 투여됐을 때 몸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파악해 약물의 적절한 농도를 파악하고, 위험은 없는지 등을 확인해 신약 개발의 성패를 가르는 주요 요소로 꼽히고 있음.


▷K-멜로디 사업단 관계자는 “연합학습을 도입하면 제약사와 연구소, 병원, 대학교 등이 각자의 데이터로 로컬 모델을 학습시키고 이를 중앙에서 통합해 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예측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연합학습 기법으로 연결해 보다 강력한 예측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루닛, 토마토시스템, 셀바스AI, 딥노이드, 셀바스헬스케어 등 의료AI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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