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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9월 5일 주식테마 동향2024.09.05 PM 03:44
■ 강세 테마 : 양자암호, 딥페이크(deepfake), 보안주(정보), 카지노, 블록체인, 밥솥, 탄소나노튜브(CNT), 골프, 홈쇼핑, 편의점, IT 대표주, 핀테크(FinTech),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통신장비, 백화점, 통신, 2차전지(생산), 면세점, 항공/저가 항 공사(LCC), 소매유통,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인터넷은행, NI(네트워크통합), AI 챗봇(챗GPT 등), STO(토큰증권 발행) 등...
■ 약세 테마 : 피팅(관이음쇠)/밸브, 전선, 전력설비,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모더나(MODERNA), 면역항암제, 원자력발전, 엠폭스(원숭이두창),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초전도체, 조선, 비만치료제, 화이자(PFIZER), 조선기자재, 치매, 건설 대표주, 리튬, 코로나19(진단키트), 제약업체, 종합상사, 줄기세포 등...
오전장 테마동향
■ 양자암호
ETRI, 광자 방식 8큐비트 칩 개발 및 양자 현상 관측 소식에 상승
▷전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언론을 통해 양자컴퓨팅연구실 연구진이 동시에 광자 8개를 제어할 수 있는 광자 큐비트 칩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ETRI 연구진은 실리콘포토닉스 양자칩을 기반으로 8큐비트 규모의 광자 큐비트를 구현했했으며, 이는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탈리아 트렌토대와 협력해 4큐비트 규모의 광자 큐비트를 개발한 데 이어 성능을 한층 높이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큐비트 칩은 비선형 광자 쌍생성 장치 8개와 광자의 진행 경로를 조절하는 광자 스위치 40여개로 구성됐으며, 연구진은 큐비트 칩으로 세계 최초로 6큐비트 규모에서 양자 얽힘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
▷윤천주 ETRI 양자기술연구본부장은 “기술적 완성도 높여 5년 내 클라우드(가상 서버) 서비스를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며 “새로운 영역 학문 개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종무 ETRI 양자컴퓨팅연구실 책임연구원은 “양자컴퓨터를 구현하 위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앞다퉈 진행 중”이라며 “연산 오류를 극복하는 양자컴퓨팅 구현과 상용화를 위해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
▷이에 금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양자인터넷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피피아이를 비롯해 아이씨티케이, 엑스게이트, 우리로, 시큐센, 케이씨에스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 딥페이크(deepfake)/ 보안주(정보)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정책 기대감 지속 및 샌즈랩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출시 소식 등에 상승
▷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유포된 사건이 드러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사회적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텔레그램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및 예방을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음. 여성가족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딥페이크 영상물을 찾아 사업자에 자동으로 삭제를 요청하는 시스템을 내년 구축할 계획이며, 법무부는 딥페이크 음성·영상 위변조 분석장비 도입을 위한 예산을 12억여원 증액하기로 결정.
▷한편, 샌즈랩은 전일 언론을 통해 생성형 AI의 역기능 중 하나인 딥페이크를 탐지하는 서비스 ‘페이크체크(fakecheck.io)’를 출시했다고 밝힘. 페이크체크는 사용자가 직접 웹사이트에 접속해 딥페이크가 의심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수 초 내로 위조 진위 여부를 분석해 판별 결과를 알려준다고 설명. 특 히, 페이크체크는 회원가입이나 인증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샌즈랩을 비롯해 M83, 라온시큐어, 한컴위드, 모니터랩, 아이씨티케이, 신시웨이 등 딥페이크(deepfake)/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
■ 카지노
中·日 연휴 대목에 따른 카지노 업황 기대감 및 강원랜드 카지노 확장 허가 등에 상승
▷강원랜드, 카지노업 변경 허가 공시. 강원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 면적을 5,748㎡, 게임기구수를 300대 늘리는 카지노업 변경 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이에 따라 카지노 일반영업장 면적을 기존 1만4,513㎡에서 2만261㎡로 늘릴 수 있게 됐으며, 게임기구 수는 테이블이 200대에서 250대로, 머신이 1,360대에서 1,610대로 각각 증가할 예정. 외국인 전용존 이용대상 역시 기존 외국인(시민권자)에서 외국인(시민권자)과 영주권자로 확대되며, 외국인 전용존 베팅한도는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변경될 예정.
▷일부 언론에 따르면, 카지노 업체들이 일본 추분의 날, 중국 국경절 등 줄줄이 예정된 해외 연휴 대목을 앞두고 브랜드 이미지(BI) 개선 및 영업장 확대 오픈 등에 나서고 있음. 강원랜드는 기업 이미지(CI) 및 BI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 및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 중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파라다이스는 일본·중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음. GKL은 지난 7월 일본 삿포로, 히로시마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일본인 VIP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파라다이스는 이달 중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내 VIP 전용 영업장을 오픈할 예정.
▷현대차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카지노 업종의 경우 경쟁 격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업황 회복이 빠르게 진행돼 두 자리 수 드롭액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코로나 이전 지표를 초과 달성 중인 상황이라고 분석. 다올투자증권은 중국의 추석, 국경절 연휴, 일본의 경로의 날, 추분의 날, 체육의 날 등으로 카지노 수요가 올라올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강원랜드, GKL, 파라다이스, 코텍, 롯데관광개발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 아이폰
애플 아이폰16 출시 임박 등에 상승
▷애플은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애플파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 특히, 애플이 설계 단계부터 AI 기능 탑재를 고려해 만든 첫 번째 아이폰이 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아이폰16에는 새 운영체제 iOS18이 탑재되며, 10월 중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포함한 iOS18.1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질 전망임.
▷KB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향후 2년간 온디바이스 AI폰 수요 증가로 아이폰 업그레이드 사이클 진입이 기대된다며, 올 하반기 아이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2억4,100만대로 추정돼 2021년 최대 출하량 2억3,700만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아이폰 16' 시리즈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부품 업계의 수혜도 예상되고 있음. 애플은 올해 1억2,000만~3,000만대의 아이폰16 시리즈용 OLED 패널을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각각 8,000만대와 4,000만대의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LG디스플레이, 아이티엠반도체, 덕산네오룩스, LG이노텍 등 아이폰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반도체 업종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국내외 반도체주 급락에 대해 매도가 아닌 보유와 비중확대로 대응할 시점이라고 밝힘. 최근 인공지능 산업 성장 지속 여부에 대한 의문이 지속 제기되는 와중 글로벌 선행 지표 격인 한국 메모리 수출액 성장률이 둔화했고 메모리 계약가격도 하락했다며,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 강화 등이 혼재해 업종 센티먼트를 악화시키고 있는 양상이라고 설명. 작금의 변동성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됐으면 금상첨화였겠으나, 반도체 업종에 대한 현시점 투자의견을 매도보다는 보유 및 비중확대가 적합하다고 밝힘. 이어 과격한 주가 하락이 무색하게 업종 피크아웃을 가리키는 데이터는 아직 부재하다며, 단기적으로는 마이크론, 삼성전자의 잠정실적까지 확인 후에 업종에 대한 방향성을 논함이 적합하다고 설명.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美 고용시장 냉각 및 연준 '빅컷' 기대감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5(+0.25%) 상승한 4,770.85를 기록. AMD(+2.87%), TSMC(+0.24%), 마이크론테크놀로지(+0.80%) 등이 상승. 엔비디아는 4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로부터 반독점 조사 관련 소환장을 받았다는 소식에 대해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음.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규제 기관의 모든 질문에 기꺼이 답변할 것"이라고 설명.
▷한편, 전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세계적인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4’에서 AI 산업 낙관론이 쏟아졌음.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아지트 마노차 대표는 개막식에서 “앞으로 10년은 AI 시대가 될 것”이라며, “AI 덕분에 1조달러 규모로 커질 반도체 산업은 다른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고 있다”고 밝힘. 모건스탠리 관계자도 AI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연평균 47% 성장해 2,900억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SK하이닉스 관계자도 생성형 AI 시장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27% 성장할 것으로 그 덕분에 HBM 시장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09%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SK하이닉스, 와이씨, 레이저쎌, 엘오티베큠, 미래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등
테슬라(+4.18%)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4.18%)가 中 전기차 판매 호조 속 반등에 성공했음. 테슬라의 8월 중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올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 테슬라는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내 소규모 도시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8월중 63,000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했다며, 이는 7월보다 17% 증가한 것이고 올들어 가장 많은 판매량이라고 밝힘. 중국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2025년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6인승 모델Y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머티,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및 애플, 내년부터 모든 아이폰에 OLED 채택 소식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대차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3분기 매출액 7조396억원(YoY +47.1%), 영업이익 -630억원(YoY 적자축소)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P-OLED로 인한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Mobile 부문에서 전분기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 이어 4분기 Mobile, IT OLED, TV 모든 Application에서의 OLED 패널 출하가 증대되며 큰 폭의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밝힘.
▷최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 출시될 아이폰SE를 포함한 모든 아이폰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애플은 LG디스플레이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 2개 회사에 차기 아이폰SE용 OLED 패널 발주를 시작했다며,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SE는 아이폰 중 유일하게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왔지만, 마찬가지로 OLED가 탑재된다고 전해짐. 애플이 아이패드에도 고성능 기종에 OLED를 채택하기 시작해 애플의 LCD 조달은 더욱 축소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선익시스템, 풍원정밀, 핌스, LG디스플레이, HB솔루션, 동아엘텍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원자력발전
체코 반독점당국, 한수원 원전 수주 관련 미국·프랑스 이의신청 검토 착수 및 정부, 체코 원전에 美 웨스팅하우스 설비 검토 소식 등에 하락
▷체코 반독점당국이 지난 3일(현지시간)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대한 미국 등의 이의신청에 대해 관련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고 밝힘. 체코 반독점사무소는 성명을 내고 지난주 원전 건설 입찰 절차에 대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 전력공사의 이의 신청을 받았다며, 관련 행정 절차가 시작됐다고 발표. 이어 사안의 복잡성으로 이번 절차가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으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진행 상황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에 반발하고 있는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지재권) 갈등을 풀기 위해 웨스팅하우스 측으로부터 기자재 등 원전 설비를 공급받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음.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그동안 '체코에 수출할 원전은 100% 국산 기술'이라며, 물러설 필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지만, 웨스팅하우스의 반발에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때처럼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설비 공급' 등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음.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최종 계약 체결 이후 결정되는 사안인 만큼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전산업, 우진엔텍, 에너토크, 서전기전, 우리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오후장 테마동향
■ 통신
주주환원 기대감 및 경기방어주로 부각되며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4년 통신 서비스 업종 이익의 감소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2024년 이익 정체 가능성을 이미 투자가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을 감안했을 시 2025년 이후 요금제 개편에 따른 이동전화 매출액 증가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어 연말로 갈수록 통신사 주가는 우상향 기조가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힘.
▷반면, 배당/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증액된 것만큼 통신사 주가가 상승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장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 때문인데 결국 투자가들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통신주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2024년 CAPEX가 감소하는 가운데 통신사 이익 감소 폭이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며 현금흐름은 오히려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이에 2023~2024년 한 단계 높아진 통신사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2025~2026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
▷한편, 국내증시가 전일 급락에 이어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경기방어주로 분류되는 통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이에 금일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통신 테마가 상승.
■ 쿠팡(coupang)/ 종합 물류
쿠팡 주가 강세 영향,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추가 투자 발표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쿠팡은 CLSA에서 긍정적인 리포트를 발간하며 7% 강세를 기록. CLSA는 4일(현지시간) 쿠팡의 투자의견을 Hold에서 Outperform로 상향했으며, 목표주가도 기존 18달러에서 31달러로 상향 조정. CLSA는 쿠팡이 향후 5년간 연간 17%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률은 시장 지배력 증가와 함께 2023년 1.9%에서 2027년에는 5% 이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는 업계 확장과 쿠팡이 통합 및 고객 충성도 향상을 통해 추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 때문이라고 설명.
▷쿠팡은 지난 3일 언론을 통해 2026년까지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원 이상을 투자키로 한 계획에 따라 내년 초까지 9개 지역에 풀필먼트센터(FC)를 비롯한 물류시설을 건립·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힘. 인구 감소 직격탄을 맞은 지방 도시에 중점적으로 물류망을 늘려 로켓배송이 가능한 쿠세권을 만들고,여기에 20대 청년을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언급. 예상 직고용 인원만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KCTC, 동방, STX그린로지스, CJ대한통운 등 일부 쿠팡(coupang)/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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