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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월 17일 주식테마 동향2024.10.17 PM 04:07
■ 강세 테마 : 초전도체, 전력설비, 전선, 원자력발전, 핵융합에너지, 애플페이, 건설 대표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셰일가스(Shale Gas), 엠폭스(원숭이두창), 편의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백화점,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항공기부품, 제대혈,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소매유통, 음원/음반,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은행 등...
■ 약세 테마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자동차 대표주, 사료,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생명보험, 건강기능식품, 손해보험, CCTV&DVR, HBM(고대역폭메모리), 유리 기판, 3D 낸드(NAND), 마이크로바이옴,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음식료업종, 수산, 페라이트, 종합 물류, 맥신(MXene), 아이폰, 온디바이스 AI,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시스템반도체, 통신장비 등...
■ 초전도체
韓 연구진, 초전도체 비밀 풀 ‘액정 전자결정’ 세계 최초 발견 소식에 상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세대학교 김근수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고체 물질 속에서 전자가 액체의 특징과 고체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전자결정' 조각을 발견했다고 밝힘. 전자결정이란 전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돼 움직일 수 없는 '결정(Crystal)' 형태를 이룬 것을 말하며, 연구팀이 탐지한 전자결정 조각의 크기는 1~2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로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1보다 작았음. 아울러 이번 연구는 '고온 초전도체 현상' 등 현대 물리학의 오랜 난제를 풀어낼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영하 240도 이상에서도 물질의 저항이 사라지는 고온 초전도체 현상이 전자결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김 교수팀의 연구 성과는 이날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으며, 김근수 교수는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전자의 규칙적인 배열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이분법적으로 인식해 왔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짧은 거리의 배열만 존재하는 제3의 전자결정 상태를 인식하게 되었다는 점에 이번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모비스, 서남, 덕성, 씨씨에스, 인지컨트롤스 등 초전도체 테마가 상승.
■ 원자력발전 등
아마존, 美 업체 3곳과 SMR 개발 관련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서버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대량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14일(현지시간) 구글이 미국 스타트업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가 향후 가동하는 소형모듈원전(SMR)의 전력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아마존도 1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에너지 기업 도미니언에너지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음.
▷또한, 아마존은 유틸리티 기업인 에너지노스웨스트와 워싱턴주에 4개의 SMR 개발, 인허가 및 건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SMR은 초기에 320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이후에는 규모를 960MW로 늘릴 계획임. 아울러아마존은 원자로 및 연료 공급업체인 X-에너지를 위해 5억달러의 투자 유치를 주도했다고 밝힘. 아마존은 비상장 기업인 X-에너지와 협력해 2039년까지 미국 내 5기가와트(GW) 이상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는 신규 전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
▷한편, SMR 스타트업인 오클로는 연료 제조 시설의 개념설계 승인을 획득했음. 오픈 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투자한 오클로는 15일(현지시간) 미 에너지부(DoE)로부터 자사의 SMR 프로젝트인 '오로라' 연료 제조 시설의 개념적 안전 설계를 승인받았음. 이번 승인은 오클로가 SMR을 위한 연료 제조 및 재활용 프로세스를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인 단계이자 SMR 상용화를 지지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전해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서 뉴스케일파워(+40.01%), 오클로(+41.97%) 등 美 주요 SMR 관련주가 급등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서전기전, 우진엔텍,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에너토크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또한, 일진전기, 바이오스마트, 산일전기, 가온전선, 한전산업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도 상승.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정부, 국가첨단전략 산업으로 로봇을 신규 지정하는 방안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2027년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Humanoid) 개발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로봇을 국가첨단전략 산업으로 신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는 휴머노이드 전문기업 '에이로봇'을 방문해 로봇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I 대전환·AX) 선도 프로젝트 등을 통해 2027년까지 휴머노이드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최고 수준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힘. 앞서 산업부는 지난달 26일 열린 '제1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산업의 AI AX을 위해 주요 산업에 AI를 접목하는 '산업 AX 선도 프로젝트'의 추진방안을 보고한 바 있으며, 300개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AI 자율제조 분야가 이번 달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현지시간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요타가 현대차그룹이 최대주주로 있는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현재 개발 중인 아틀라스 로봇에 도요타 연구소의 대형행동모델(LBM)을 활용해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TRI의 LBM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아틀라스’와 결합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두 회사 연구진은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과 같은 분야에서 AI로 훈련된 로봇의 사용 사례를 연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두산, 휴림로봇, LIG넥스원, 베노티앤알,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앨범 및 공연 축소 여파로 올해 3분기 엔터사의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밑돌고 있지만, 4분기부터 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수급 확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짐. 특히, 4분기에는 방탄소년단(BTS) 진,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등 주요 IP의 활동이 본격화하며, 여기에 상반기 투입 비용 증가의 원인이었던 신인 IP로부터 수익화가 점차 이뤄지면서 실적 회복 흐름이 점차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 아울러 외국인과 기관이 10월 들어 엔터주를 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국내 증시 이탈 움직임 속에서도 엔터주의 주가가 바닥에 이르렀다는 인식에 저점 매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한국투자증권은 전일 엔터테인먼트 산업리포트를 통해 3분기까지는 전년 실적 역기저가 발생할 것이며, 4분기부터는 회사별로 성장폭을 달리하며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 특히, 엔터 비수기인 내년 1분기를 지나면, 이제 본격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에 실적 바닥은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주가 흐름을 눌렀던 영업이익이 개선됨으로써 2025년은 실적과 주가의 동반 반등을 전망.
▷이와 관련 하이브, 에스엠, 아센디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은행
은행들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일각에서는 일부 은행의 밸류업 지수 편입 실패에 따른 우려를 제기하지만, 은행들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은행들의 주주환원 강화는 이미 23년 초 시작된 가운데, 은행들은 ROE 제고를 위해 자본관리 노력 강화가 불가피하며, 시스템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도 은행 저평가 국면은 해소되어야 할 니즈가 높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은행들 중에서도 특히 금번 지수 편입에 실패한 KB금융과 하나금융은 향후 지수 리밸런싱 시 편입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여지가 큰데, 이들은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와 PBR 및 ROE 제고 등 차별화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힘. 또한, 아직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은행들이 지난 2Q의 신한지주, 우리금융과 같이 3Q 실적 시즌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3분기 실적 시즌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반등, 한미반도체 최대 분기 실적 달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은행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조 및 엔비디아 강세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보합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5(+0.21%) 상승한 5,155.86를 기록. 전일 ASML의 실적 쇼크 속 큰 폭으로 하락했던 엔비디아(+3.13%), TSMC(+0.19%), 브로드컴(+0.48%), 마이크론테크놀로지(+4.72%) 등이 반등세를 보임.
▷이날 TSMC가 3분기 매출과 영업 이익을 포함한 전체 세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TSMC의 고객사인 애플과 엔비디아의 AI 칩 수요가 증가하면서 3분기 순이익이 40% 가량 급증할 것으로 전망.
▷한미반도체, 24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85.25억원(전년동기대비 +568.37%), 영업이익 993.05억원(전년동기대비 +3,320.77%). 인공지능(AI) 칩에 쓰이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용 제조 장비인 TC 본더 납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음. 곽동신 부회장은 "AI 반도체 시장의 주요 고객으로 부상할 미국 현지 고객 밀착 서비스를 위해 미국 법인 설립과 현지 고객사 애프터서비스(AS) 제공이 가능한 에이전트를 선별 중"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예스티, HPSP, 주성엔지니어링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화장품
한국 인디뷰티 구조적 성장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유독 한국의 인디뷰티가 아웃퍼폼하는 이유는 한국 화장품 밸류체인 전체가 민첩(agile)하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국의 화장품 밸류체인은 분업을 통한 전문화가 어느 나라에 비해서도 잘 구현되어 있으며, 리드타임을 좌우하는 핵심 단계의 생산효율이 특히 높다고 언급.
▷아울러 한국산 화장품의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이라며, 소비자(end-user)와 해외 고객사 모두, 한국산 화장품이 ‘약속한 효능을 잘 구현’하기에 구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또한, 한국산 화장품의 전 세계 노출이 본격화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힘. SNS로 정보의 비대칭성도 완화되었고, 한국 브랜드들이 비중국 지역으로 진출할 유인이 증가했다고 설명.
▷한편, 화장품 섹터에서 연이은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여준 이래 투자자들은 다음 실적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노심초사하며 ‘피크아웃’ 우려를 제기했다고 언급. 이는 ‘K-인디뷰티의 수출 성장’이 구조적 트렌드라는 확신이 아직 서지 않은데다, 대형주인 비(非)인디(대기업) 브랜드의 실적 쇼크 등 섹터 내 악재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탓이라고 분석. 다만, 또 다른 ‘서프라이즈’를 기다리며 마냥 불안해하기 보다는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펀더멘털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K-인디뷰티 관련주의 밸류에이션 이 비인디 국내 화장품주 대비 저평가된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언급.
▷이에 금일 코스맥스, 넥스트아이, 스킨앤스킨, 잇츠한불, 마녀공장, 에이피알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비만치료제
위고비 국내 출시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노보노디스크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지난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자마자 대란 조짐이 이어지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위고비의 국내 허가를 받은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은 지난 15일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만만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어디로 가면 맞을 수 있느냐"며 체중 조절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고 전해짐. 위고비의 국내 유통을 맡은 쥴릭파마코리아의 홈페이지는 출시 당일 주문접수가 몰려들어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으며, 위고비 인기에 편승한 불법 의약품 판매도 우려되면서 보건당국이 단속에 나서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한독, 넥스턴바이오, 제넥신, 올릭스, 고바이오랩, 디앤디파마텍, 펩트론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 국내 상장 중국기업
中 부동산 부양 정책 발표 소식 속 상승
▷중국 당국이 침체한 부동산시장을 살리기 위해 자금난에 빠진 부동산업체를 지원하는 '화이트리스트' 대출금을 올해 안에 224조원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뜻을 밝힘. 니훙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장(장관)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연말 이전에 화이트리스트 프로젝트 대출 규모를 4조위안까지 늘릴 것"이라며 "도시 부동산 융자 협조 메커니즘은 조건에 맞는 모든 부동산 프로젝트를 화이트리스트에 넣어야 한다"고 밝힘. 이어 샤오위안치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부국장은 "전일 기준 전국의 상업은행이 부동산 화이트리스트 프로젝트에 2조2,300억위안 대출을 승인했다"고 설명. 이는 연말까지 대출 규모를 1조7,700억위안(약 224조원) 늘리겠다는 의미임.
▷아울러 니 부장은 이날 성중촌(도시 내 낙후지역)과 낡고 위험한 주택 개조 사업을 100만호 증설하겠다는 뜻도 밝힘. 니 부장은 "전국 35개 대도시에만 개조가 필요한 주택이 170만호가 있고 다른 도시 역시 개조 수요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개조가 필요한 낡고 위험한 주택이 50만호 있다"면서 "이번에 비교적 조건이 무르익은 100만호에 대해 정책 지원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헝셩그룹, 피델릭스, 컬러레이, 크리스탈신소재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가 상승.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이스라엘, 이란 보복 표적 결정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 방법과 시기를 고심해온 이스라엘이 공격 대상을 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스라엘군은 역내 다른 국가들과 ‘민감한 협력’을 포함해 보복 준비를 마무리했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에게 표적 목록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美 CNN 방송은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격이 미국의 대선 전에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에 STX엔진, 기산텔레콤,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석유화학
석유화학산업 불황 지속 전망 등에 하락
▷NH투자증권은 석유화학산업에 대해 불황이 2025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낮아지는 가동률에도 불구하고 공급은 증가 중이고 원가 부담은 여전하며, 중국 중심의 증설 사이클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예상보다 강한 수요 반등이 나타난다 해도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에도 석유화학제품의 저조한 스프레드는 여전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했던 아로마틱스마저 스프레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언급. 기업들은 스프레드의 추가 악화를 막기 위해 가동률을 낮추고 있는데, 향후 즉각적인 생산량 확대 여력이 커지고 있어 부담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애경케미칼,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효성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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