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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면산 터널 통행료 인상이 투자자 때문이라고2012.10.02 PM 10:54
방금 KBS1TV에서 민자사업의 문제점을 후비는 프로에서 그러하다고 함.
우면산 터널 시행사업자인 우면산 인프라웨이에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조기 상황한뒤
이자율 20%짜리 후순위채로 다시 인프라웨이에 빌려줌.
우면산 인프라웨이는 110억정도의 수익을 내서 시공비용을 뽑았지만 이자비용이 120억이 넘어서 결과적으로 적자.
그래서 곧 통행료 또 올린다고 함.
그리고 인프라웨이에 고금리로 돈을 빌려준 곳은.......
평소 몰랐다가 루리웹 유저뉴스 보다가 자주 접하게 된 그곳.
맥쿼리.....
댓글 : 3 개
- 김메텔
- 2012/10/02 PM 10:57
이런거 보면 이상하게 더럽게 어려워요. 누가 누구고 누가 범인이고 누가 돈을 빼돌린건지 누가 먹는건지... 그래서, 결론은 쥐 누구누구 일가가 나쁜놈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하트그만보네
- 2012/10/02 PM 11:02
맥쿼리 주주중에 이명박 사촌이 있죠
- 미남생활29년
- 2012/10/02 PM 11:09
아...........진짜 지금 2500원도 왕복하면 토할거같은데.. 그렇다고 지랄같은 AT센터 사거리 지나가자니 미친듯이 길막히고..경부는 더 막히고.
정기권이라도 팔았으면 하는데.. 그깟 5천원갖고 징징대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달 25일 출퇴근이라치면 125000원. 매일 우면산 뚫고가는 저같은 경우는 진짜 미칠노릇이네요.
정기권이라도 팔았으면 하는데.. 그깟 5천원갖고 징징대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달 25일 출퇴근이라치면 125000원. 매일 우면산 뚫고가는 저같은 경우는 진짜 미칠노릇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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